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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21
하... 이제 아주 공짜로 일맡기는게 습관이 됐나봐요
일은 주기적으로 벌려놓고 한번에 결제가 힘드니
한달에 이백씩 찔끔찔끔 주더니 (그 동안 새로 맡기는 일로 총액은 안줄어듦)
이젠 그마저도 돈없다고 안주네요. 하 욕나옵니다.. 이렇게 참으면서 거래한 것도 4년 되가는데
연말정산하면서 이사람들 존재감이 확 환기되니 머리빠질거 같네요.
휴....
일은 주기적으로 벌려놓고 한번에 결제가 힘드니
한달에 이백씩 찔끔찔끔 주더니 (그 동안 새로 맡기는 일로 총액은 안줄어듦)
이젠 그마저도 돈없다고 안주네요. 하 욕나옵니다.. 이렇게 참으면서 거래한 것도 4년 되가는데
연말정산하면서 이사람들 존재감이 확 환기되니 머리빠질거 같네요.
휴....
저희는 친구3명이서 사업시작한지 딱 1년됐네요....무자본으로 시작해서 올해 매출이 총 4억 이였네요.....그중에 1억 수금하고 미수금이 3억이네요..ㅠ.ㅠ 수금된 1억도 외주비랑 진행비랑 직원 월급 주고 해서 남은게 없고.....미수금 3억도 소송들어가서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올해 여름에 한일인데....내년되도 받을까 말까하네요..ㅠ.ㅠ 이나라의 갑님들께서는 원래 일시키고 돈안줘도 되는거 아냐?? 라는 마인드인건지....선금 줬음 됐지 뭘 더바래??? 라는 마인드인건지.....거기다 계약서 써봐야 뭐합니까.....억울하면 소송걸어~라는 마인드고 대부분 대기업에 속하는 놈들은 법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기지도 못하고 소문나서 일끊기고......올 겨울은 참...춥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평소에 단가를 올려받아으시는게 좋을실듯해요...밍기적거리다 나중에 퉁치자고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거래 안할꺼면 정산하고 끝내자고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