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BORA2725.jpg



오늘 크형탄신일전야제라고 난리지 말입니다.~


마눌느님께서 몇일간 계속 맛있는걸 먹고싶다고 외치시지 말입니다.


그래서... 퇴근후 바로 VIPS로 향했습니다.


5시30분에 갔는데도 40분을 기다리라고 하네요.


30분 가까이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암튼 입성~



BORA2731.jpg



시즌메뉴라고 저 두가지가 있네요.


왼쪽 꽃등심을 시켰는데 오른쪽을 시킬걸 그랬나봅니다.



BORA2739.jpg



ㅋ 그와중에서도 헝글자게질은 계속되구요.


자게질로 11레베루까지 갈겁니다.



BORA2750.jpg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두시간여 먹고나서 집에갈 즈음...



BORA2738.jpg



제 손에 쥐어지는건


지갑 털리는 계산서...


그나저나 1월초 마눌느님 탄신일이 있는데


그땐 더 크게 털릴듯 합니다.


1년을 행복하게 살려면... 중요한 날은 잘 챙겨야죠... ㅡ.ㅡ


여보 내일 나 보드장 가도 되지?



BORA2755.jpg



이것은 우리 공주님 책입니다.


싼타할아버지가 배달만(?) 해준다고 하네요.


주문은 아빠가 하는거라고...


다 컸습니다. ㅋ



BORA2756.jpg



내용물...



BORA2757.jpg



이 아이입니다...



아 올해도 변함없이 털리네요.



1월의 카드값이 심히 걱정됩니다만...


행복한 1년을 위해서라면...





액슬매냐

2014.12.24 22:03:26
*.223.3.172

행복해보이십니다^^
그런데 내일 보드타러 가셔도 괜찮으실지^^;

보라돌이-™

2014.12.24 22:04:21
*.64.135.239

내일 보드타러 가기 위해 오늘을 희생한거죠.


어짜피 성탄절이나 일요일에는 교회를 가기때문에 제가 그시간에 자유롭게 보드장을 갈 수가 있네요. ^^

유정식

2014.12.24 22:09:57
*.111.148.127

가족 생일도 아니고 교회 믿지도 않는데 그리고 예수생일도 12월 25일 아닌데 잘 모르겠으니 그냥 그렇게 정하자 기독교인들이 정해놓은 날짜에 그냥 예전부터 연말이고 하니 선물주고 받자..하는걸로 됬는데..

솔직히 크리스마스가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이런거 하고 틀린게 뭔지 잘 몰겠어요.

뭔 날이고를 떠나 부인이 먹고 싶다는데 맨날 먹는것도 아니고 가끔 해주는것도 좋겠지요.



-독거 노인 솔로 근무하고 있는 1인.

보라돌이-™

2014.12.24 22:11:26
*.64.135.239

크(리스트)형 탄신일 그냥 쉬는날이라 좋아라 하구요...

(석)가모니형 탄신일 역시 하루 쉬는날이라 좋아라 합니다.

소(크라테스)형 탄신일과 공(자)형 탄신일도 같이 쉬었으면 하는 마음은 간절한데... (4대성인인데 누구는 쉬고 누구는 안쉬고???)


뭐 그냥 쉬는날이라 감사하게 쉬고 있습니다.


올해 빼빼로 데이는 다행히 그냥 넘어갔네요.

(━.━━ㆀ)rightfe

2014.12.24 22:13:15
*.99.38.195

책은 마음에 양식!!! 그러니 외식은 없고 집에서만!!! 응?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보라돌이-™

2014.12.24 22:14:05
*.64.135.239

이 세상의 엄마만 위대한게 아닌거 같아요...


아빠도 위대합니다. ^^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그린데몽

2014.12.24 22:17:59
*.33.160.64

빕스에 책선물이면 아주아주 양호하십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와이파이 전신맛사지, 딸내미 스키 개인강습을 시켜준 저는...ㅋㅋ

보라돌이-™

2014.12.24 22:23:26
*.64.135.239

대단하십니다. ^^


돈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것들이네요 ^^

슬림형

2014.12.25 00:13:30
*.62.178.119

한국의 제트족 보라돌이님
감성 쩔어요 완죤부럽!!

보라돌이-™

2014.12.25 06:19:32
*.226.207.110

"비밀글입니다."

:

세븐돌리는남자

2014.12.25 08:09:37
*.137.171.144

보드타기위해선 희생이 따르는 법이죠...

보라돌이-™

2014.12.25 08:53:40
*.226.207.110

암요^^ 지금 무주들어왔어요 어제 저녁 안먹었으면 지금 집에 있겠죠^^

KSA

2014.12.25 22:59:56
*.32.110.32

ㅋㅑ~멋진 저녁이셨네요^^

보라돌이-™

2014.12.25 23:06:06
*.226.207.110

지갑털린 기억밖에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8066
106138 휘팍콘도에서 방팅전화받음.....ㅠㅠ [8] 돼랑보더 2014-12-25   2611
106137 도레미파님 감사히 받았습니다.^^ file [12] 토끼삼촌 2014-12-25   1119
106136 아 서럽네여 [12] 김토 2014-12-25   820
106135 어쩌다보니 들어갑니다 [8] 아따씨부엉 2014-12-25   692
106134 클스마스. [10] 부천준준 2014-12-25   544
106133 [정보?]ㅍㅜㅇ ㄹㅠ 밤샘 세일하네요. [12] 액슬매냐 2014-12-25   1508
106132 웰팍 인천 셔틀버스 짜증나고 화나네요!! [8] 표돌v 2014-12-25   1177
106131 새장비 사고 시즌 시작했는데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ㅡ,.ㅜ [7] jiayoujun 2014-12-25   779
106130 그나저나 웰팍에서 보물찾으신분? [10] JJOON™ 2014-12-24   936
106129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file [5] 아랑루 2014-12-24   519
106128 집 나간 레고 마니아 등장... file [17] 반쪽보더 2014-12-24   7714
106127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19] (━.━━ㆀ)rig... 2014-12-24 6 648
106126 으아아악 억울해서 안되겠다 [8] 카빙귀신 2014-12-24   1120
106125 잉여로운 백수의 24일 일기... file [15] 줌줌이 2014-12-24   1965
106124 크리스마스이벤트로 28인승 운행한데요~!! [4] 무이무이 2014-12-24 1 1003
106123 나눔) 이벤트 당첨되었는데 나눔해보려 합니다.(나눔완료) [30] 1004s 2014-12-24 14 968
106122 방금 웰팍도착했는데 완전 한산하네요 ㅎㅎ [11] JJOON™ 2014-12-24   1016
106121 크리스마스 선물.... file [3] KIM.GJ™ 2014-12-24   730
106120 하소연좀 하겠습니다...ㅠㅠ [15] 열심히살아... 2014-12-24   1541
» 오늘 저녁 지갑 털리던 순간~ file [14] 보라돌이-™ 2014-12-24 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