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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저를 애먹이던 왼쪽 엄지발가락의 티눈이 빠졌습니다...
오~~할렐루야~~~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저의 티눈과 함께할줄이야.....
약바를까 하다가..딱지를 뜯고 바르면 더 좋겠지??? 하면서 딱지를 뜯는데 무진장 아픈데...뭔가 다 딸려나오는...
그러면서 구멍이 뽕.....
눈물은 찔끔....
왠지 주말에 보드 타면 토엣지가 무진장 잘박혀서 저절로 카빙되고...
연습하던 빽원도 촥~해서 촥~될꺼 같은 기분이네요......ㅠ.ㅠ
제발 이걸로 끝이길...ㅠ.ㅠ 재발한다는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ㅠ.ㅠ 이고통은 이제 굿바이 하고싶네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