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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키장 다녀온 횟수는 총 10번이 안되고 갈때마다 너무재미있어서 꼭 올핸 장비사서 한다한다 하다가
오늘 질렀습니다. 물론 데크와 바인딩은 내일 중고거래로 사기로 했고 보드복 하고 부츠 등은 새제품으로 지금 질렀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110만원 안팍인것 같네요..그와중에 고글하고 헬멧은 못샀어요. ㅎㅎ
문제는 제 주변에 보드나 스키를 즐기는 사람이 없다는것 입니다.
혼자다니다가 거금들여 이것저것 구매했는데 혼자서 다니다 흥미를 잃을까 걱정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사교성도 많이 떨어져서 살갑게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막상 다니면 재미있겠죠?
올해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엔 여자친구까지 끌어들여야 겠습니다.
다 지나간 크리스마스 지만
모두 메리크리스 마스 입니다^^
투자하신 만큼 즐겁게 타세요~ 안전은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