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버튼다음으로 인지도높았던 보드브랜드 국내수입상에서 일해봤습니다
외국프로는 말그대로 업으로하고 그걸로생계를 이어갑니다
유명브렌드의 인터네셔널 프로되면 일년내내 눈오는나라 찾아다니면서보드타고
필름도 찍어서 팔아먹고 돈도짭짤하구요
국내보다 대회도많고 상금도빵빵하고 레드불같은 스폰서도 있지요
또그중에몇몇유명프로는 자기이름따서 브렌드런칭해서
하드굿 소프트굿 악세사리만들어팔구요
국내에서 말그대로 프로로먹고살려면 위에쓴거보다 아주 열악해요
양아치들도 많구요
쓸게 많은데 간단하게 이렇게국내프로에대하여 적어봅니다 ㅋㅋ
보드 폼나게타는영상보면 멋져보이지요?
보드 좋아하면 안전하게 즐기세요
잘못 다치면 사망에도 이르게 됩니다
스노보드를 직업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서 스폰을 받고 싶다면,
순서대로 하세요.
1. ㅈㄴ게 열심히 탑니다. (스타일, 기술, 독창성등을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함)
2. 그트에서 5정도, 킥커에서 양방향 7정도, 파이프에서 한키정도는 해줘야 합니다.
3. 아마추어 시합에 다수 참가하여 성적을 낸다.
4. 페이스 북이랑 영상 촬영을 자주 한다. 팔로워들을 많이 만든다.
5. 항상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잘타는 모습을 과시 하여라.
6. 1~5번이 만족시, 당신에게는 자연스럽게 스폰서 제의가 들어올 것입니다.
스폰 라이더도 20대 중후반 까지 입니다.
집안이 진짜 빵빵하지 않으면 30대 초반을 넘기는 것에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국내외 기준이 좀 다릅니다.
보통 국외의 스폰서라 함은
계약이 있지요 년에 얼마의 금액과 브랜드의 물품들 ?
국내에는 보편적으로
협폰서가 좀 더 많습니다.
협찬이라고 해야할까요 ? 잘타시거나 스타일 좋으신 분들의 대한 협찬!
연예인 협찬을 생각하시면 빠르실듯.
국내 대회에서 입상을 해서 스폰서를 받게 되시는분들도 계시고
반대로 인맥? 으로 인해서 받는분들고 계십니다.
보통 인맥으로 받더라도 일정수준 이상의 간지? 가 나와야 가능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