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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문제는 토션이 들어가기때문인데요 이는 상체를 열고타는 습관때문입니다.
두번째도 상체를 열고타기때문인데요 상체를 열고타게되면 토턴시에는 테일쪽이, 힐턴시에는 노즈쪽 엣징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됩니다. 힐턴->토턴에서 엣지체인지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이는 힐턴시 엣징이 충분하지못해 슬립이 나기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슬립이나면 업을하면서 보드의 감압 하는게 매우 어려워집니다. 어깨를 열고타는 습관이 있으면 힐턴시 슬립은 대부분 겪는 고통이고.. 이는 일본식 카빙을 좀 공부하시면서 헤쳐나가셔야 할 것 같네요.. 아니면 아예 골반을 닫는 연습을 하시던지요 ㅎㅎ
세번째는 위와 같은이유입니다.
첫번째는 행위는 토션을 주고 있는 겁니다.
토션은 킥 또는 지빙(박스)에서 많이 사용하는건데 베이스활강을 제대로 못하면 어프로치존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갭을지나 착지지점도 많이 틀어지는것도 있어요. 그라운드트릭할때도 토션을 주어 데크를 비튼 후 기술을 시전하면 좀더 액션이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라이딩시 직활강(초반 속도를 얻기위해 하는것으로 보여지네요)시 토션은 위에 적었듯 바른 베이스활강을 위한 행동으로 바른행동이라고 볼 수있어요. 첫번째 질문은 문제없어보입니다. 다만 턴을 시작할때 주었던 토션을 빠르게 풀어줘야 하는데 그게 늦어지면 슬립이 나거나 힘균형을 50:50이나 전향에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의식해서 타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질문은 쉽게 말하자면 엣지타이밍이 늦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심리적인 문제도 있는데 ADD님 덧글에 남긴 힐턴느낌을 참고해주시고 힐턴에 비해 토우턴이 자신있다보니 토우를 끝까지 누르다가 힐턴을 해야하는 타이밍을 놓치는거 같아요.
세번째도 두번째 연장선인데 어깨를 열고 닫고가 영향을 많이 주기는 하지만 슬립나는건 전적으로 엣지타이밍을 놓쳐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이 많이 들어간 덧글이니 자세교정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첫번째, 두번째.... 왜그럴까요^^;;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 겠지만,, 해결책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