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사항이나 기타등등 여러가지 상황에 제어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타시든 상관없습니다.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즐거운 보딩되시기 바랍니다.

ps 상급으로 넘어가시거나 어떻게 타는지 정말로 궁굼하다면 헝글 같이가요나 페북 그룹, 동호회등을 이용하여 자세교정 한번 받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혼자서 익힌 자세는 나중에 고치기도 힘들어요

특히나 상급에서 타실때 자세가 안좋으면 무릎, 발목 관절에 안좋습니다.

주위에 잘타는 분들도 자세때문에 관절에 약영향 가서 의사상담하는분들도 있으시더군요.

어떻게 타든 상관 없을 수도 있는데요 제대로 타실거라면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의 사고는 언어에 귀속되어서 언어로 정리가 되어야만 공부가 됩니다. 예를들어 무지개 색이 우리나라는 7개지만 3개인나라도 있고 13개인 나라도 있겠죠? 우리나라 사람은 무지개를 보면 7가지 색을 구분해냅니다. 언어에 사고가 매여있기때문이죠.. 무의식적으로 아련하게는 알고 있으나 언어로 정립이 되지 않는다면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옆에서 폼을 봐주면서 계속적으로 지도해줄만한 사람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공부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음... 역시였;; 이전 질문글에 급사에서 고속카빙을 하신다고.... ㅎㅎㅎ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1:1 강습비용이 부담되시면 남친분과 두분이서 함께 받으시면 되죠

만약 1인기준 10만원이라면 2인이라고 20만이 되는게 아니라 10을 나누는 개념이니..

물론 개인당 6~7이 될수도 있지만 1인기준가에서 ++++ 되는건 아니라는 말이에요 ㅎㅎ

강습은 보다 적은 시간, 보다 적은 노력으로 

보다 나은 퍼포먼스, 보다 나은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유익한 도구랍니다 ㅋㅋ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한대의 이익인 셈이죠 ^^;

단, 반드시 라이센스 보유자를 찾아 강습 받으시길 권합니다요~

저는 백지상태로 시작해서 여전히 독학 보더인데요..(동호회도 없고 같이 타는 사람은 다 고만고만해요)

스킬업이나 자세에 집착하기 보다는 즐기면서 타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스킬업이나 자세를 아예 무시하고 탈 수는 없잖아요. 

운동신경이 좋거나 남들 타는거 보기만 해도 흡수할 수 있는 센스나 관찰력이 좋다면 상관없는데 

여건 되면 강습 받으시고 아니면 동영상이라도 보면서 기본기는 꽉 잡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거의 혼자 탄 케이슨데요 저는 헝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동영상 엄청 많이 보구요.. 하나하나 알아가고 또 익혀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끔씩 잘타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은 아주작은 잘못된 습관같은거 한가지씩이라도 지적 해준다면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것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안보하세요~~

저두   무데뽀   보던대요..............

체질적으로    얽메이거나   잔소리를   좋아안하기에................

허나   기본적인   자세는   스킬업시  반드시   눈팅이나   동영상의   신세를......... 

뭐 보드야 남 신경쓸것 있나요~ 걍 좋은대로 타면 되죠~

다만 본인이 위급상황에 제어만 하실수 있다면.. 오케이죠~

근데 아마 타다보면 멋져 보이는게 생기실꺼고 점점 욕심 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