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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는 스타힐이 가깝고 인원이 없지만. 슬로프, 시설을 비교하였을때... 그나마 곰마을이 훨씬 좋습니다.
베어스 시설이 생각이상으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휘팍, 하이원, 대명 등등과는 비교 불가고요.ㅋㅋ)
오히려 물가는 일반 보드장 물가치고는 싼편입니다. 저렴하게 즐기신다면 훼밀리 옆 타워콘도 안 편의점(앉아서 식사 겸 쉴 수 있는 테이블 2개), 옆 더카페(아메리카노 2천냥, 허니브레드 3,500냥으로 아주 저렴한 편)이며, 식사류로는 KFC 건물안에 순대국, 부대찌개가 괜찮습니다.(이건 좀 비쌉니다. ㅠ)
허걱...^^ ㅋㅋㅋ 제가 오픈날 식당이 죄다 문닫아서 눈물의 새우탕면을 편의점에서 홀로 먹었지요. 리틀베어에서 요기까지 가서요...ㅠ ㅠ
현재 설질은 빅베어, 훼밀리가 좋습니다. 그리고, 리프트는 빅베어가 그나마 제일 정상적이고 빠릅니다.(훼밀리는 2인승에 느리고 하차시 빨리 뛰셔야 합니다.ㅋㅋ) 답변은...
1. 야간이 적습니다.
2. 남친분께서 여친분 뒤에서 같은 라인으로 가려주시면서 내려가는 것을 추천드리고, 여친분께는 뒤에서 본인이 방어를 해주면서 간다는 것을 인지를 시켜주세요. 뒤에서 누군가가 막어준다는 인식만 하시면 어느정도 해결 될 것입니다.
슬로프 컨디션이나 인원을 보면 훼밀리가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단... 야간도 땡보 지나면 약간의 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유는 2인승에 리프트가 느려서 입니다. 만약 많이 답답하시면 리틀베어에서 연습을 하셔도 좋습니다.(단, 여기는 너무 짧고 경사가 아주 낮아서 쉽게 질리는 코스입니다. 리프트도 아주 느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