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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시즌 말에 앤썸 구매해서 3~4번 타고 올해 주력해서 타보려고 하고있습니다
1415에는 아직 2번 밖에 못탔지만 정말 라이딩에 훌륭한 데크임은 분명합니다~ㅎㅎ
앤썸이 하드한 데크이긴 하지만 저는 몇번 타본결과 아주 하드하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차가 있긴합니다만 저는 라이딩에 적당한 하드함과 리바운딩이 정말 좋았고
유효엣지가 길어서 예전에는 넘어지겠다 싶은데 안넘어지고 잘 잡아주는 느낌이였습니다ㅎㅎ
하지만 곤지암솔로잉님 말대로 트릭은 쉽게 구사히기는 힘든 데크임은 맞는것 같습니다^^;;
실력은 없고 장비에 욕심이 있다보니 여러 데크를 타보고 있지만
앤썸 데크는 안팔고 계속 소장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 데크입니다(워낙 라이딩 위주라^^;;)
처음 커스텀X 데크를 탈때의 느낌이랄까ㅋㅋ 하지만 커스텀X를 탈때는 아직 초보일때라 데크를 다 느끼지도
못하고 판매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담에는 다시 커스텀X를 타보고 앤썸하고 비교하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저는 입문때 탔던 사피언트가 더 타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