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초보 관광보더입니다.
주위 환경 상 직장 관계로 주말 밖에 못가는 보더인데요...
결혼 하고 나서는 주말에 가는게 영 와이프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ㅋㅋㅋㅜㅜ
그래서 와이프와 합의를 본게...
곤지암 8시에 입장 후 3시간 타기...
11시에 빨리 나와서 집에 오면 12시반.ㅎㅎㅎ
점심을 집에서 먹기...ㅋㅋㅋ
요거요거 이렇게 타니 시간도 절약되고 주말도 길고
좋네요...ㅎㅎㅎ
곤쟘에서 만나면 인사해요 우리ㅎㅎㅎ
참고로 와이프는 십년차 보더라서 지겨워하네요ㅎㅜ
지금 강남에서 등에 생긴 혹 때고나서 한달간은 쉬어야 할듯해서 아쉽네요ㅜㅋㅋㅋ
^^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