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너무 아파 슬로프 네번 내려오고 일행들을 뒤로한채 차에서
쉬고 있습니다. .
10월부터 주말없이 계속 일한거..
현장 지원 나가서 힘 좀 쓰고..
시즌권 산거 아깝다고(곤쟘ㅜ) 짬 날 때마다 야간 들어온거
일본가서 대박 구르고 온거 등등
세달을 미친듯이 주말도 휴식없이 보냈더니 허리가 . .아우성입니다.
바인딩 채우려고 숙이는 순간 악!하며 그대로 고꾸라 졌어요ㅜ
장비보관소에 데크 맡기고 올라오는 계단이 힘들어
기둥 잡고 간신히 올라와서 차에서 일행 기다리며 헝글 하고 있습니다. .
오래가지 말아야 할텐데요. .
살면서 보드타는걸 포기할정도로 허리가 아픈건 첨이라ㅜㅜ
헝글분들도. . 몸 생각하시면서 타세요ㅜ
빠른 쾌찬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