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즌권 양도받고 신나게 타고 갑니다.
좋네요 ㅋㅋ
하이원 주말인파가 2년 전보다 줄어든 것 같은데 착각일까요? 이번 주만 그런건가...
그래도 많았지만 ㅋ
시즌권을 구했고 한달에 한두번은 다니라고 마나님께 허락받았지만..하이원에서 마나님의 심기를 살핀 결과...과연 내가 또 올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되네요.
부츠때문에 발목쪽이 쓸리고 피나고 붓는데 부츠새로 사달라하면 보드인생 끝날 듯 해서 말도 못하겠고 ㅠ
진짜 한달 한두번이라도 맘 편히 또 올 수 있길..
다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