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온도 : 1시애 타기 시작했을 때 2도정도 되어서 좀 더웠습니다. 마감 때는 -1 로 약간 쌀쌀한 정도 였구요. 바람 안불었고, 티에 자켓 입었습니다.
* 대기 : 초급리프트 세개 기준, 2시 전까지는 1~2분 이었다가, 이후 3~4 분으로 늘었어요. 브라보 5~7분 정도. 챌린지는 0, 곤돌라는 못봤습니다. 학단 기간 지났고, 알파 리프트가 두개여서 이전보다 확실히 여유로워졌어요.
* 슬롭인원 : 알파와 S2는 많이 붐볐고, 나머지 초급과 브라보는 타이밍 만 잘 맞추면 충분히 쏠 만했내요. 챌린지 널널. S1은 못 봤네요.
* 설질 : 영상으로 올라갔슴에도 해가 나지 않아 다행히 크게 녹지 않았어요. 강설 좋아하는 분에겐 좀 아쉬웠겠지만 부드러운 눈 좋아하시는 분에겐 최고의 눈이였네요.
정식 파크가 오픈했는데도 알파의 임시파크를 밀지 않아서 알파 공간이 좀 부족해보였네요. 에코는 눈 쌓아두고 대기중, 하프는 모영새가 거의 나왔습니다. 하프옆의 공간은 킥대신 모글로 바뀌였더군요.
안전 보딩하세요
YOON님 오늘도 존소식반갑네요.............
저는 토욜날 파크오픈한다고해서 다녀왔는데 슬로프 설질이 쓸만하더군요..........
막상 관심이컸던 킥커는 저에게는 넘사벽높이라 눈팅만하고왔다는..............
그저 저같은 미천한보더는 알파중앙에있는 임시팍 하단부킥이 만만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