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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20:09:35 *.38.169.149
2014.12.28 20:10:49 *.113.114.182
2014.12.28 20:19:04 *.161.77.172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한살한살 먹다보니 그런 아이들 보면 부모욕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그저 보고 배운게 그 정도 겠지요..
2014.12.28 20:43:05 *.113.114.182
저도 부모욕은 안할줄 알았는데....하게 되더군요...
2014.12.28 20:19:29 *.15.139.75
다들 혼자 커서 저밖에 몰라요 ~~,,
2014.12.28 20:43:22 *.113.114.182
그런가봐요...ㅠ.ㅠ 안타깝네요...
2014.12.28 20:24:47 *.224.60.193
우리 웰팍도 싸가지초딩땜시 너무 힘들어요.............
립트탑승때 자리도안잡은상태서 급레버당김질..............헬멧의 중요성이 ㅋㅋㅋㅋㅋ
립트탑승때 자기친구하고같이탄다며 막무가네 새치기로 보드를짓누르고 가로지르기.........
자랑삼아 직활강쏴대기 시합,,,,,,,,,,,,,
제발 인솔자나 리조트측에서 기본은 교육시키고 슬롭에 내보내줬으면>>>>>>>>>
2014.12.28 20:44:07 *.113.114.182
초딩용 슬롭 따로 좀 해줬음 좋겠어요...저 구석에다가.....수영장에 어린이용 풀처럼...
2014.12.28 20:26:25 *.148.247.12
2014.12.28 20:44:41 *.113.114.182
하긴....ㅡ.ㅡ 들이 받아놓고 욕부터 하는건 나이있으신 스키어분들도 똑같긴 해요...
2014.12.28 20:28:02 *.178.222.241
그녀석들 뒤에는
무개념 에미가 있습니다만...
2014.12.28 20:47:15 *.113.114.182
스키장엔 애비가 지켜보고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만...
2014.12.28 20:49:39 *.178.222.241
안전이 우선이다... 라는걸 가르쳐 주시는 아버지이길 바래봅니다.
2014.12.28 20:57:02 *.113.114.182
그러게요...안전이 우선이다와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라...라는걸 가르치는 아버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보니 저희 부모님께서는 정말 감사하고 좋은 부모님이셨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14.12.28 20:28:27 *.36.148.7
2014.12.28 20:48:05 *.113.114.182
어제 사우나에서 탕에 애 집어 던지면서 즐거워 하던 부자가 생각나네요....
2014.12.28 21:25:38 *.70.51.83
2014.12.28 22:24:33 *.7.56.109
2014.12.29 00:03:25 *.32.110.32
요즘은 애들이 애들이 아니니깐요..ㅡ,.ㅡ;
2014.12.29 00:47:03 *.113.114.182
정말 그아이들이 커서 나은애들은 어떨지 생각만해도 암울하네요
2014.12.29 09:53:49 *.194.245.24
일부 학생의 행동일거예요~ 그런 스타일의 어른도 엄청 많으니까요~ 주말에 하이원에서 초등학생이랑 살짝 부딪혔는데 아이가 바로 사과하고 옆에 아이가 "괜찮아요????!!!!!!!"라고 엄청 크게 챙겨줘도 감동했었는데요~ 꼬맹이한테 감동을 받다니 ㅠㅠ
2014.12.29 10:35:52 *.76.156.111
^^ 훈훈하네요.....역시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봐요...
2014.12.29 14:07:21 *.34.228.77
초딘스키어가 제 보드를 툭 치면소..."쏴~리~" 순간 나도 모르게 "돈 멘숀 잇 ㅠㅠ"
2014.12.29 14:17:42 *.70.51.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