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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2시20분부터 3시30까지 입니다.
훼밀리 : 대기줄 많으나 슬로프 인구는 양호합니다.
88 : 노대기이지만 습설에 모글, 아래는 빙판이 존재합니다 인구수는 양호
파노라마 : 날이 풀려서 빙은 줄었지만 습설과 모글밭
환타지아? : 왼쪽 빠지는길 이름이 스노우캣이랑 헷갈리네요 ㅋㅋ 밑에는 빙이나 날이 풀려 많이 양호해짐
엣지 갈리는 소리는 안나지만 막 타고싶은 눈은 아님....
빅베어 : 노대기이지만 다들 여기로 온듯....인구수 바글바글 심지어 상습빙구간에 흙보임
왼쪽에서 슬라이딩턴 연습하면서 내려옴/ 습설과 모글어마어마하게 존재
리틀베어 : 사람피하기 놀이하기 좋음/ 자신의 라이딩실력을 테스트할수 있음/ 가장무서운 직활강스키꼬맹이들 상주중
바닥에 흙들어난곳 존재
눈은 습설 하지만 눈없는곳에는 빙판만 존재함/ 빅베어 리틀베어 보강제설하지않으면 이번주 기준으로 흙바닥보일기세
늙은시간에는 언제나 모글만 존재합니다 모두 오전땡타고 집에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식감사하며, 공감 합니다.
덧붙여 금일 야간 땡보부터 11시까지 탔습니다. 결론은 한적한 일요일 야간을 기대한 모든 이들에게 안겨준 "한탄과 분노의 밤"이였습니다. 모든 슬로프 와글와글... 대기줄은 없는데... 그냥 슬로프에 인원도 대박, 설질은... 빅베어는 다행히 흙은 안보이는 상습 아이스구간 외에는 습설의 모글이지만 그냥 양호한 편이지만 왠 강습이 이다지도 많은지... 인원도 많고...ㅠ ㅠ, 88, 파노라마는 이건 머... 스펙타클한 설질이더군요. 떡진 습설모글밭에 감자도 간혹 있고, 아이스구간도 많고, 엣지 잘못 박고 모글지나가면 그냥 튕겨지거나 박혀버리는... 역엣지의 향연... 이건 머 무릎토션 아작나기 좋은 설질이더군요. 환타지아는 베이스 소중하신 분들은 절대 가지 마세요. 양옆으로 자잘한 감자들 아직도 많습니다. 그냥 가운데로 슬슬 타세요. 10시반정도부터 스노우캣쪽에 정설차가 움직이네요. 빠르면 1-2일이내에 오픈할 예정같습니다. 머 오픈해봤자, 추가 제설 없다면... 환타지아 꼴 날것같습니다. 일요일 야간 들어왔다가 정신적으로도 피로하고, 육체적으로도 피로하고... 습설답게 짜증나는 28일 야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