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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10년째 슬라이딩 중인 히팍 주말보딩쟁이입니다.
렌탈덱으로 라이딩에 재미붙여서 관광으로 타다가
그트에 빠져보고자 1213 인도어를 구입한 후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요.
보딩을 정석으로 배운적도 없고 기껏해야 시즌에 7~8번 가는게 전부인지라
3년전보다 나아진거라곤 스위치라이딩이 (아주)조금 된다는 것밖엔 없네요.
게다가 짧은 플랫데크다 보니 조급만 급사에 아이스만 만나도 탈탈 털리는 덕분에
오지게 힘만들고 보딩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참에 하드한 정캠 라이딩데크로 바꿔서 라이딩을 파보고싶은데요.
대부분 추천하시는 데크가 롬앤썸, 하이라이프, 커스텀X 그리고 NAS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알아보니 자금부족으로 위데크들은 신상은 어림도없고 인기제품이라 매물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중고로는 잘 보이지도 않고..
혹시 종류별로 다양한 데크를 타보신 고수분들이 계시다면
위에서 언급한 데크말고 가격대 30~40 정도로 구입가능한 조금 덜 유명한 라이딩 명기데크는 없을까요??
보딩 성향은 라이딩 8~90%에 한방트릭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체스펙은 176cm / 68kg 부츠는 260 1213 서른둘 라쉬드 / 바인딩은 1213 유니온 대니카스 + 1314 컨택프로 보유중이구요.
저의 보딩인생이 끝나지 않을수 있도록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중고로 가심이 .... 기다리면 나옵니다..
그리고 그가격에 신상 라이딩 명기는 더더욱 힘들고... 이월 중고로..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