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렌즈 사망해서 물로 헹구고 쓰는 용액말고 극세사로 닦아서 쓰는 안티포그제 써봤는데

괜찮았어요

오직  김서림만이   문제라면  안티포그제나   비누같은   계면활성제로   버틸수있지요........

단  어느정도   년식이되면   김서림이문제가아니라   자외선차단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저는    그래서   부츠의   뒤꿈치뜨는거도  문제지만   고글도   아무리멀쩡해도   2년만쓰고   빠이빠이>>>>>

렌즈가 장기간 사용해서 자외선 차단기능이 떨어진다는건 처음들어보는데요.

김서림은 이중렌즈 내측렌즈에 안티포그 코팅이 되있는건데 벗겨내고 수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원래코팅보다는 시야가 탁해집니다.

헐레벌떡님 말에 공감. 고글은 자외선 차단과 보호의 기능으로 쓰는거라

렌즈를 잘 말리신 후 부드러운 융같은 소제로 살살 문질러서 이물질이 없게끔 닦아주세요.

그리고 고글이 얼굴에 잘 밀착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특급낙엽퍼님이 괜찮다고 하셨는데 저도 해봤는데 바르면 망하지만 어차피 제가 제시한 방법으로도 습기가 찬다면 이왕 망한거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