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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어쩌다 마주칠 때마다 아깜짝야! 하면서 인상을 팍 구기심..
그 아줌씨가 놀라면 나도 순간 덩달아 놀랍니다
야심한 밤거리를 혼자걸을 때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거 같으면 여자들 발걸음이 빨라지잖아요?
뭐 그런 비슷한 감정을 매순간 느끼시는거 같은데
사람이 없어야할 곳에서 튀어나온 것도 아니고 ;;
몇달 째 자꾸 아깜짝야를 당하니까 은근 기분 드럽네요;;;
저도 이참에 또 그러시면 똑같이 해줄려고요 ㅡ.ㅡ;;
2014.12.29 17:51:18 *.92.147.189
인증이 필요하네요.
2014.12.29 17:54:59 *.38.156.141
무슨 인증 말씀이십니까 ㅋㅋ
2014.12.29 17:51:26 *.194.115.241
사람무한할정도로 고함한번 쳐주세욬ㅋㅋ
2014.12.29 17:55:38 *.38.156.141
어.. 그러면 곤란해질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
2014.12.29 17:52:32 *.183.104.60
진짜 은근 기분 더러울듯 ㅋㅋㅋㅋㅋㅋ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ㅋㅋㅋㅋ
2014.12.29 17:55:56 *.38.156.141
그러게 말입니다 -_-;;;
2014.12.29 17:53:12 *.198.129.229
오우~~ 쉣~
2014.12.29 17:56:29 *.38.156.141
정말로 기분쉣입니다
2014.12.29 17:54:28 *.96.5.241
똑같이 하지말고 웃으면서 인사 하세요~
2014.12.29 17:57:49 *.38.156.141
그게.. 제가 얼굴을 알아보고 인사를 할지 판단하기도 전에 아깜짝야를 시전해버리시니 인사하기 참 어색한 상황이 되네요
2014.12.29 17:55:41 *.143.109.37
네.. 웃는게..방긋...^0^
반응 없음 담부터는...쌩..하심..ㅋ
2014.12.29 17:58:28 *.38.156.141
반응 없을게 확실해요;;
2014.12.29 18:08:43 *.143.109.37
ㅋㅋ 눈알을 확 빼뿐다고..
뭘 꼴아보냐고..ㅋ
2014.12.29 17:56:06 *.36.133.37
2014.12.29 17:58:57 *.38.156.141
wut da fxx??
2014.12.29 17:56:51 *.255.194.2
전화하는 척하면서
에이 ~ 씨~ 뭐 어쩌라고~ 소리 한 번 지르고~
타지 마세요.
2014.12.29 17:59:45 *.38.156.141
ㅋㅋㅋㅋㅋㅋ
2014.12.29 18:22:04 *.221.201.2
놀라면서 바뀌는 표정이 인상을 구긴다 하니...
토닥... 토닥...
2014.12.29 18:34:09 *.38.156.141
그 토닥토닥 거절하겠습니다
2014.12.29 18:42:50 *.198.202.53
데크로 후려쳐서 기절시키세요 ...
2014.12.29 20:04:54 *.38.156.14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엔 어떻게 하죠?
2014.12.29 18:54:21 *.31.197.241
쓸데없는 과민반응 ㅋㅋㅋㅋㅋ
세상엔 참 여러 사람이 있지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러는거면 한번 물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2014.12.29 20:05:56 *.38.156.141
물어보면 따지거나 시비가 될까 마냥 참고있었답니다..
제 얼굴이 험악하거나 무섭게 생긴 얼굴이면 이해라도 해요 ㅜㅜ
2014.12.29 20:00:27 *.223.2.75
2014.12.29 20:06:36 *.38.156.141
ㅋㅋㅋㅋ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전방에 3초간 함성 발싸아
2014.12.29 20:03:21 *.173.9.76
님한티 관심있는거 같은대요~~~ 봐달라는 표현을 그렇게하는건아닌지?... :; ㅋㅋ
2014.12.29 20:07:00 *.38.156.141
아줌마가요?;;; 전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꽃다운 청년인데...
2014.12.29 20:53:09 *.15.138.40
인증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