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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12월 마지막주는 거의 술이었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회사 분위기가 안좋네요
흥청망청 정도는 아니래도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있어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오늘도 8시 까지 일하고 1시간 반만
술마시고
어정쩡한 상태로
집에 가네요
아~~~뭔가 부족해!
엮인글 :

(━.━━ㆀ)rightfe

2014.12.29 21:58:03
*.99.38.195

부족한 열정은 헝글링으로!!!

워니1,2호아빠

2014.12.29 21:59:24
*.7.51.221

라페님과 함께라면
그 허전함 채워질거 같네요 ㅎ

제제빠

2014.12.29 21:59:22
*.62.204.9

저랑 딱 같은 상황과 심정이시군요..

워니1,2호아빠

2014.12.29 22:00:32
*.7.51.221

뭔가 말할수 없는 공허함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이 공허함은 보딩 만이 채워줄수 있는데...

제제빠

2014.12.29 22:27:09
*.228.18.38

그렇죠~!그거죠ㅋㅋㅋ

441버스

2014.12.29 22:05:40
*.98.78.179

그만큼 세상이 삭막해진거 아닐까요??ㅜㅜ


우울하네요..;;;ㅜㅜ


워니1,2호아빠

2014.12.29 22:10:07
*.223.15.161

진짜 그런거 같아요ㅜㅜ

초보™

2014.12.29 22:07:49
*.149.202.147

올해도 걱정이었는데 내년이 더 걱정이네요

워니1,2호아빠

2014.12.29 22:10:56
*.223.15.161

그래도 내년엔 좋아질거란 희망을 가져야죠
그래야 요녀석 스텝인을....ㅋ

초보™

2014.12.29 22:14:05
*.149.202.147

글쵸

그래야 저도 카드값을 메꿀수가 있죠

ㅜㅜ

hello072

2014.12.29 22:08:16
*.36.131.63

아... 보드타러 가고싶다....(요) ㅠㅡㅠ

워니1,2호아빠

2014.12.29 22:12:04
*.223.15.161

그래도 헬로님은 일요일에 타셨잖아요
전 클스마스때 가서
야간 3시간 탄게 전부에요ㅜㅜ

보라돌이-™

2014.12.29 22:15:18
*.64.135.239

경기가 안좋은것도 영향이 크겠죠?


어느순간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별 감흥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워니1,2호아빠

2014.12.29 22:40:25
*.223.49.41

그런거 같아요
다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 와야 할텐데요
지르고 싶은거 고민안하고
팍팍 지르게요

풍납보더

2014.12.29 22:15:31
*.233.97.11

실물경기도 체감경기도 안좋죠. 뉴스에서도 온통 안좋은 뉴스들.... 양심없는 정치인들... 뭐하나 힘나게 하는 일이 없네요. 내년 예상도 안좋습니다. 그래도 힘내자구요.

워니1,2호아빠

2014.12.29 22:42:03
*.223.49.41

힘내야죠
이어깨에 두 아들놈들의
미래가 달렸는데요

관절염보더

2014.12.30 08:05:36
*.149.12.254

연말이 옛날 같지 않네요

먹고 사는게 점점 더 안좋아.....

사람들은 점점 아니 저부터 훈훈하지 못하니

 이래서 연말이 여유롭지 못한듯

 

올랴

2014.12.30 08:32:00
*.53.146.33

진짜 크리스마스도 크리스마스 같지 않았고 연말도 연말같지 않고 되게 안좋은것 같아요. 그냥 버티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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