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평소 스키장 갈 때 새벽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보드복입고 시내버스로 셔틀타는 곳까지 이동하고


저녁엔 사람이 많으니 이목집중받기 싫어서 옷을 갈아입고 시내버스를 타고 오는데요.


부츠가방은 그려려니 하는데 문제는 요놈의 옷가방이네요..   10번정도 이러고 다니니까 귀차니즘도 생기고 


백팩에 옷을 집어넣으면 보드복 부피때문에 백팩이 복어 화났을때 비슷한 모양으로 부풀어버리니까..


언뜻보면 보따리 장사같기도 하고 난감하군요..


저녁에 보드복 입고 와볼까 이생각도 들고... (야구점퍼상의라 크게 티는 안나는데..)


으... 자차없는 설움 ㅠㅠ












엮인글 :

주머니가헝그리

2014.12.29 22:33:16
*.15.138.40

전 그래서 바지만 갈아입어요.
바지는 옷걸이 하나 해서 락카에...
좀 낫더라고요.

전진낙옆

2014.12.29 22:36:21
*.182.77.209

이번엔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

풍납보더

2014.12.29 22:34:00
*.233.97.11

전 부츠까지 신고 가본적도 있습니다..보드복 풀로 입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전진낙옆

2014.12.29 22:35:32
*.182.77.209

서울,경기권쪽이면 타는사람이 좀 있어서 나은데 지방이라... 진짜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봐요 ㅋㅋㅋ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12.29 22:35:55
*.38.156.141

부츠 신고다니면 부츠가 닳지 않나요? 그것만 아니면 그냥 신고다니는게 백번 편할듯 사람들 시선쯤이야..

요구르트

2014.12.29 22:34:47
*.65.199.168

전바지만넣구 상의는 그냥입구오는데요,,

야구점퍼상의는 무난하지 않나요?

 

가방을 좀더 큰걸루 바꿔보시는 편도 방법이겠네요

전진낙옆

2014.12.29 22:37:19
*.182.77.209

좋은 차선책이네요 ㅋㅋ 시도 해봐야겠어요

다노바기

2014.12.29 22:35:10
*.223.10.181

저도 바지만 갈아입는다에 한표!!

전진낙옆

2014.12.29 22:38:44
*.182.77.209

이번엔 바지만 갈아입고 와야겠어요!!

보라돌이-™

2014.12.29 22:36:09
*.64.135.239

입고 오세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

전진낙옆

2014.12.29 22:39:01
*.182.77.209

옙!! ㅋㅋ

프라은

2014.12.29 22:36:47
*.50.252.168

왔다갔다하는데 옷이 입고있기에 불편하지않다면야 ㅎㅎㅎ

전 주변신경은 안쓰는데 왔다갔다 대중교통, 특히 셔틀버스 너무 더워서 갈아입을옷 들고다니는데 ㅎㅎ

먼길 왕복인데 옷이랑 신발은 편해야죵ㅋ

전진낙옆

2014.12.29 22:40:34
*.182.77.209

저도 셔틀은 더울때가 많길래 보드복이나 여벌옷을 이불덥듯이 덥고 잇다가 더우면 치우고 그러네요 ㅋㅋ

(━.━━ㆀ)rightfe

2014.12.29 22:45:16
*.99.38.195

가방을 큰걸로! 해결!!! 훗~

전진낙옆

2014.12.29 22:51:53
*.182.77.209

깔끔하군요!! 훗~

Retro아톰

2014.12.29 22:47:24
*.113.114.182

전 걍 입고 댕깁니다...ㅋㅋㅋ 나 스키장 다니는 남자!!! 티내면서요...ㅋㅋㅋ

해골우거지국

2014.12.30 00:49:52
*.148.247.12

저도 강원도 원정 갔을때 바지만 갈아입고 댕겼습니당 ㅋ 사람들 안쳐다보던데용

날라날라질주

2014.12.30 01:36:27
*.226.192.50

자차 있어도 셔틀타요
보딩하고 운전하고 가기 정말 힘들어요
차 엄청밀리지 힘들지 졸음오지
차라리 락커를 구해보심이

미라클타이탄

2014.12.30 09:49:32
*.90.82.3

그래서 전 락카를 삿죠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7851
106674 하아...머리가 복잡 ㅜㅜ [5] 하우고 2014-12-29   531
» 아 급 걱정이네요.. [19] 전진낙옆 2014-12-29   1195
106672 토토가를 보며 잊고있었던 추억의 노래들 한번 꺼내보시죠? [81] 보라돌이-™ 2014-12-29   1717
106671 잘 해결됬습니다 :) 감사합니닷 secret [91] 헝그리보덩제이 2014-12-29 10 3318
106670 오늘저녁은 file [17] 풍납보더 2014-12-29   907
106669 연말인데 연말 분위기가 안나네요 [18] 워니1,2호아빠 2014-12-29   657
106668 토토가 후유증 [25] 다노바기 2014-12-29 1 1306
106667 만들기는 힘들지만... 망가뜨리는건 순간... [6] jekyll 2014-12-29   901
106666 역시 이베이에는 부속이 많네요. [6] 보라돌이-™ 2014-12-29   940
106665 밑에분이 쓰신글 보고 저도 오늘 겪은 황당한 일이에요 file [19] Celsius 2014-12-29   2218
106664 요씨네~ 가족분들 얼마나 계신지~ file [37] Justin_P 2014-12-29   1305
106663 미천하지만 도전해보렵니다하하하핳 file [6] 쏘오옥 2014-12-29   1278
106662 어른이래서 챙피한 하루였습니다 [40] 헛발 2014-12-29 12 1608
106661 고글 렌즈에 기스 없애는 방법 ... [17] 장어구이 2014-12-29   9141
106660 헝그리보더 안전거래 하는법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4] 북극곰두마리 2014-12-29   583
106659 전기버스 file [9] 나홀로구미 2014-12-29   925
106658 혹시31일 오후에 [13] 하이원하우 2014-12-29   697
106657 새해 초부터 4일간 스키장 감니다 [6] 꽃보다스노보드 2014-12-29   689
106656 역시 무도 [12] 풍납보더 2014-12-29   914
106655 혹시 베어스타운에서 고글주우신분... 야룰루 2014-12-29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