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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키장 갈 때 새벽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보드복입고 시내버스로 셔틀타는 곳까지 이동하고
저녁엔 사람이 많으니 이목집중받기 싫어서 옷을 갈아입고 시내버스를 타고 오는데요.
부츠가방은 그려려니 하는데 문제는 요놈의 옷가방이네요.. 10번정도 이러고 다니니까 귀차니즘도 생기고
백팩에 옷을 집어넣으면 보드복 부피때문에 백팩이 복어 화났을때 비슷한 모양으로 부풀어버리니까..
언뜻보면 보따리 장사같기도 하고 난감하군요..
저녁에 보드복 입고 와볼까 이생각도 들고... (야구점퍼상의라 크게 티는 안나는데..)
으... 자차없는 설움 ㅠㅠ
가방을 큰걸로! 해결!!! 훗~
바지는 옷걸이 하나 해서 락카에...
좀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