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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아...............와..................정말...........................
어릴적에 캠프로 스키장 갔을때 스키장에서 터보의 스키장에서가 흘러나오던것도 새록새록 기억나고....
여자 애들 3명 모여다니면 지네들은 S.E.S고....4명 모이면 핑클이였던 때도 생각나고......
중학교때 S.E.S팬인 놈들이랑 핑클팬인 놈들이랑 베이비복스 팬인놈들이랑 치고박고 싸웠던것도 생각나고....
핑클이랑 SES 팬미팅 가서 악수하고 손안씻겠다고 붕대 감고 다녔던것도 생각나고....
게릴라 콘서트때 부산에 쥐오디가 왔던때 학원에서 수업듣다가 뛰어나갔던 기억도 나고....
처음으로 여자랑 소개팅하는데 터보의 싸이버 러버랑 조성모 노래를 듣던것도 생각나고.....
학교앞에 불법 복제 녹음 테잎 천원에 팔았고 그거 마이마이에 들으면서 다니던것도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수학여행갈때 친구들 모여서 전사의 후예 연습하던것도 생각나고.......
아....이번주 주말에 출격 하지말고 무도를 봐야할까봐요...ㅠ.ㅠ
정설타임에 차에 앉아서 DMB로 보던가 해야지.....
MBC 정말 싫어하지만....무도는 사랑합니다...정말...ㅠ.ㅠ 아~~~빨리 소찬휘 무대랑 쿨 무대가 보고싶네요..ㅠ.ㅠ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듯 ^^ 저도 어릴적부터 스키장가면 항상 터보의 스키장에서가 나왔었죠
전 요즘에도 스키장갈때 항상 터보노래 넣어가서 들어요 그래야 뭔가 스키장온거같은기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