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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랴입니다.
꿈꾸는 건, 보드 갱스터, 전투 갱스터이지만, 현실은 새싹보더, 꿈나무보더 올랴입니다.
제가 보드를 탄게 얼마 되지 않아서 표현력이 부족합니다~ (아는게 적다는 이야기) 이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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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키장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
베어스 타운은 슬로프가 날씨의 영향을 정말 정말 많이 받는것 같아요.
28일날 베어스타운 패밀리는 솜사탕 같은 느낌. 눈이 폭폭 빠진다는 느낌을 많이 줬고~
29일날 베어스타운 패밀리는 같이 간 분의 의견에 따르면 최악의 상태였다고 하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가운데 부분을 제외하고는 양옆 부분이 얼음판과 감자라고 하나? 얼음알갱이들이 다다다닥 많이 있었어요.
어제 이 상태가 조금 더 심했던 것 같네요.
리프트 대기시간은 다른곳에 비하면 정말 천국이지만 -
진짜 맨처음 시즌 초반에 비하면 (기다리고 타는데 1분 안걸린 그때 ㅋ )
지금은 조금 줄이 늘어났어요. 한 3분 정도 기다리나? 노래 한곡 들을 수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기다립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다가 (순전히 제 기준)
오후 10시쯤 되면 사람이 많이 빠지고 차도 많이 빠집니다.
그때쯤 되면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
노래도 안 들리고 (오후 10시 되면 베어스에서 노래를 끄더라고요)
아주 좋아요~
시즌 초반에 비하면 지금은
스키 강습 하시는 분들도 늘었고 (초등학생과 유아들의 직활강 조심하세요.)
보드 강습 하시는 분들도 늘었고 (중간 중간에 멈춰 있는 분들 늘어나고 있어요)
처음 타시는 분들도 늘었고 (속도 조절 안되시고 피할 줄 모르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패트롤? 인가? 알바인가? 하는 분들이 연습 많이 하고 계세요 (왜 사람들 많을때 하는겁니까?)
패밀리에서 처음에 탈때는 고수분들이 막 피해가셔가지고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앞 뒤 보면서 상황보면서 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꼭꼭 안전하게 보딩하시고~
성질 날때도 많으시겠지만 ㅎ 베어스타운 알바생들이 항상 리프트 타기전에 해주는 말 처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안녕히 계세요! 뿅!
(* 패밀리는 못 벗어나는 이유 - 편의점이 가까워서! 저도 빅베어, 리틀베어 있는 쪽에서 타고 싶지만
전 올랴- 간식= 0 )
오픈때 뵙고 아직 못뵙네요....빅베어만 타시나???
전 훼미리만...주구장창...ㅋ
잘봤습니다....헬멧 말고 다른 인상착의를...아는척하게요...^^
아!!!!! 참...............나는 주간 보더지..........ㅋ
어제는 흐려서 패스....오늘은 안개껴서 패스....내일은....눈와서???? 흠냐...언제 타냐??...ㅋ
낼 눈와도....주간 올라갑니다....접대 보딩 하러....ㅋ
훼미리에서...빨간 헤머...F2 타고 헤메고 다니는게 접니다...ㅋ
고수님들 아는척 좀 해주삼....요....ㅋ
원포 환영 합니다...^^
같이 타...타...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