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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크게 아이스? 감자밭? 얼음들이 덩어리져있는곳에 엣지가 안박혀서 넘어지면서 팔을 짚어
팔 부분 근육파열으로 1주 반깁스 하고 어제 풀었네요
한주 정도 더 쉬고 다시 출격할 예정인데 손목보호대의 중요성을 깨닫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파워텍트 손목보호대와 장갑 일체형으로 된게 있던데 두가지 중에 어떤게 괜찮을까요?
지금 사용중인 장갑은 커스텀보드복파는곳에서 작년에 구입했으나 세탁기에 돌리는바람에 2시간 정도 타면..
손이 시렵긴 합니다;;
그런데 파워텍트 손목 보호 장갑의 경우 벙어리가 아니라 손가락 장갑이라 손이 시려울거 같은데..내피가 별도로 없는거 같구요
헝그리보더님들은 어떤걸 사시겠습니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손목 보호대 일체형 장갑은 무척 편리합니다.
예전에 버튼에서 나온 제품을 쓴 적이 있는데, 방수나 방한 모두 꽝이었지만
손목보호대 하나 있는 걸로 만족하며 썼었습니다.
내피가 따로 없어도 소재만 충실하게 썼다면 충분히 따뜻합니다.
오지 장갑에 비해서는 벙어리가 더 따뜻하긴 하죠.
손발이 차서 고생하시는분 아니라면 손목보호대 들어간 오지 장갑이 주는 편리함을 선택해 볼 만도.
파워텍터 다른 제품을 썼을 때 만족했던 터라 저도 구매 고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