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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남지 않은 2014 잘보내고 계신지요
12월초 회사 업무용 차량으로 업무를 보는 도중 종로 3가역 서울 극장건너편에 차량 주차하고 물건을 주려고 주차하고
약 5분 주차중 발생한 사건입니다
그쪽이 금은방이 좀 많고 한곳이죠 부품파는곳도 많은 지리적 요건이 있는 지역입니다
5분 정도에 발생한 사건인데 주차가 짧아서 시동 걸어놓은 상태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물건을 주려고
정차에 가까운상태에서 자리를 비웠죠 조수석에 크로스 손가방을 두고 내렸습니다
최대 실수가 차문을 잠그지 않은것이 최대 실수 였죠 ㅎ
그 5분 사이 조수석 문을 열고 가방을 도난 당한 사건입니다
옷과 모자 손가방이 있었고
손가방엔 지갑 핸드폰 밧데리 에그 개인 차량 스맛키 카드지갑 기타 잡다한것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갑엔 땡전 한푼 없었는데 손가방을 도선생이 들고 튀었습니다
최대실수가 문을 않잠그고 자리를 비운거죠
근처 금은방이 많고 이동인구가 좀 많은 지역특성이죠
근데 이 도선생이 지갑 하고 카드 지갑 S3 폰은 각각 우체통에 넣어서
몇일뒤 지갑 두개는 종로 경찰서 핸드폰은 광화문 우체국에서 찿았습니다요
지갑과 핸드폰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티머니와 만원짜리 상품권등 돈되는것을 빼고 넣었더라구요
전혀 이것이 아까운건 아닙니다
이동인구가 많은곳에서 간이 배밖에 나온것이 괴심하네요 종로 3가 갈때마나 생각이 납니다
개인차량 스맛키 다시 맞추는데 5만얼마 들고 신분증 두개 카드 분실신고후 다만들고 지갑은 찿았지만
에그 분실후 해지위약금과 스맛키 다시만들고 신분증 다시만드는데만 13만원인가 들었습니다
스맛키 등록하는데도 서비스 센타 가서 등록증과 신분증이 있어야 하더라구여 첨 알았습니다
차라리 차를 들고 튀었다면 차라리 도선생 잡겠는데 가는 해에 최악의 엑땜이 되어버렸씁니다
금은방이 많아서 현금이 어느정도 있는줄 알고 들고 간듯한데 아마도 떵 밟았다고 생각할듯합니다
현금화 해서 쓸수 있는것이 3만원정도 되는 만원권 상품권과 티머니뿐
지갑과 스맛폰 찾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필요도 없는 에그와 스맛키 이건 우체통에 같이 좀 넣어주지 하는 바램이지만
물에
그래도 도선생이 돌려준것도 있네요;; 카메라 많아서 잡을려면 잡을수도 있을텐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