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스키 둘 다 탑니다.
하체가 부실하면 보드든 스키든 힘든데, 초보라서 그런걸거에요. 안 쓰던 근육을 쓰다보니 힘든 것이고,
익숙해지면 필요한 근육만 쓰니까 괜찮아질겁니다.
1. 재미: 둘 다 재미있습니다. 스릴은 보드가 좀더 있더군요.
2. 배움의 속도: 스키는 패러렐(11로 타기)까지 해야 재미를 느끼고, 보드는 턴을 해야 재미를 느끼는데,
저는 보드가 더 빨랐던 것 같아요.
3. 안정성: 저는 스키가 안정적이었어요. 보드는 힐턴시 사각이 생기는데, 스키는 시야가 보드보다 넓으니까요.
4. 기타: 스키와 보드, 둘 다 타면 좋은 점이 스키가 재미 없어지면 보드 타고, 보드가 재미 없어지면 스키타요.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서 갈등하다 짬짜면 먹듯이.... 둘 다 타는 것도 좋아요. 단 장비 지름도 두 배가 될 수도....
보드,프리스키 두가지 탑니다
재미 : 각각의 재미가 있습니다 어떤게 더 재미있는지는 본인이 타봐야 제일 알기 쉬울것같네요
배움의속도 : 알려주는사람이 있다면 둘다 배우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안정성 : 개인적으로는 스키처음배울때가 더 위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