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11시30분까지타고 정리하고 라면먹고12시 30분쯤 집에가는길에 고속화도로를(경춘북로? 평내호평 터널지나서) 90키로 정도로 1차선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앞에서 비상깜박이가 켜있길래 고장난 차인가 생각하고 차선을 바꿀려는데 차가 저를 향해 오고있더군요 빠르게 차선변경하여 사고는 안났지만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온몸이 덜덜ㅜㅜ 페이스북이나 온라인에서만보던 일이 진짜로 일어났어요 어떻게 고속도로를 비상깜박이 하나믿고 역주행을 할 수 있을까요 것도 1차선으로
사고났으면 저는중상(제차는 코란도) 레이운전자는 즉사했을듯 와 진짜 무서웠어요 혹시 저 말고 또 보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