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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소리를 잃어버린...부가티입니다...
일주일째 ....심한 기침으로....
어제 부터 저는.....말못하는 짐승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말을 하고 싶지만.....사람들이 비웃고...내 목도 너무 아프기에....
그냥 표정으로 말하고 있습니다.......정말 하고 싶지않은데..답답한 마음에
지금.....주머니에 펜과...포스트잇 한묶음을 들고 당기고있어요.......
멕시칸애들한테는 수하도 안통하기 때문에....애들이 영어도 잘못하고.... 일일이 포스트잇에다가
영어 쓰기도 귀찮코
그냥 얼굴표정으로 대화를 어제와오늘 시도하고 있는데 어젠 안먹히더니
오늘은 그래도 이것들이 조금 알아 먹네요....
아무튼....잡소리가 길었네요...
오늘 갑자기.....와이프가 뜬금없이 맘모스 가자길래 [6시간운전]
뭐지??? 평상시에 그렇게 가자고 할땐 실타더니..????
알고보니 와이프 친구가 31일부터 1월4일까지 호텔을 잡았다고 하네요...
시간나면 와서 자라고
으흠........................귀찮은데.........별로 친하지도 않코.........................
음..............전에 보니깐 그 친구 남편분...보드는 더럽게 못타면서...술만 냅다 마시던데.....
흐음.....나이가 저보다 또 형님이라 흐엉~
집에가서 생각좀 한다고 했는데...
와이프는 벌써부터 신났네요.................
우짜죠!!!!! 호텔은 꽁짜라는거같은데!!!!!!!!!!!!!!!
후웁....어차피 시즌패스도 있긴한데...@.@/ 하앙...
그렇게 와이프 친구와 리프트 그늘밑에서.mp4가 만들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