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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보시는거처럼 잘 넘어집니다.
동영상은 13년도 이지만....마일리지를 많이 못싸아서 고친게 별로 없네요..ㅠ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좀만 오래타면 뻐근해서 그냥 내려옵니다 ;;;
좀 더 깔끔하고 이쁘게 타고 싶은데 업다운과 어떤걸 더 연습하면 될까요?ㅠ
그리고 구피로 연습좀 하려고 하는데 토턴 하려고 하면 몸이 저절로 레귤러로 바뀌어지네요;;;
15,-9로 타고 있습니다. 스탠스가 좀 넓은 편이긴한데 스텐스 줄이면 잘 될까요?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_FJBLT6WGcw&feature=player_embedded
제가 감히 뭐라 할 실력은 못되지만 작년에 저를 보는거 같아서 제 느낌을 적자면
무게 중심을 우선 진행방향발에 6(뒷발 4)을 놓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작년입문인데 작년에는 무게 배분을 틀리게 하는것만으로도 상당히 느낌이 달라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무게를 앞으로 주기 위해 골반을 앞으로 밀다보면 자연스레 보드 밖으로 무게중심이 나가는 현상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턴을 할때 상체가 고정이신거 같습니다. 상체를 진행방향쪽으로 틀어줘야 자연스럽게 턴이 되는데 상하체가 같이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보드가 회전하기 전에 상체와 시선먼저 턴을 하시는걸 좀 연습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끝으로 무릎 모으셔야 됩니다...15 -9 보단 레귤러에 우선 치중하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제가 하는말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슷한 처지 같아서 제느낌을 적어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막 눈이지만 제가 보이에는 밸런스가 붕괴되어 넘어 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우턴이던 힐턴이던 항상 보드 위에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혹시 힐턴 시 엣지 각을 세우기 위해 엉덩이를 뒤로 빼지는 않으신지요? 저도 비기너때 그래서 힐턴이 자꾸 터지곤 했습니다. 저의 해결방법은 보드 위에 올라서서 엉덩이를 뒤로 빼지 않고 위아래로 앉는 연습을 했습니다 물론 저는 전향각으로 놓고 타기에 그러한 방법이 해결 방법이였지만 님의 경우 만약 전향각이 아닌 덕 스텐스라면 보드 위에 올라서서 위아래로 앉을 시 데크 베이스 전체가 바닥에 붙어있게 밸런스를 잡아보세요. 만약 한쪽 엣지가 들린다면 그것은 그쪽으로 밸런스가 쏠린다는 것이겠지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