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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정상 출퇴근이어서 짜증나고 일하기 싫어 죽겠는데...

관리하는 매장 매니져가...진짜 답답하게 해서 죽겠네여....


그분이 입사한지 2달이 다되가는데..............

처음엔 동갑이고 느정도 말이 통해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완전 컴맹.........


엑셀 시트.....한파일에 여러개를 저장할수있었는지 몰랐데요.....

그건 뭐 엑셀 잘모르면 시트구분이 밑쪽에 있으니 몰랐다고쳐요....

엑셀....한글...워드...파일을 열어놓고도 구분을 못하네요.....


한숨을 안쉴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하소연할때가 없네여.........직접 말할수도 없고...............

혹시나 그분이 이걸볼까봐도 조금 무섭기도하고;;


상사한테 말씀드리니....새로운사람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구인구직싸이트 하루종일 보다가 시간 때워야 겠네여!!


내일 출격하니 내일을 생각하며!!


다들 올해 마무리 잘하세요~


엮인글 :

보라돌이-™

2014.12.31 14:44:53
*.62.222.251

ㅌㄷㅌㄷ 기운내세요~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 모르면 빨리빨리 배워야 쳐지지 않을텐데 말이죠...

날순

2014.12.31 14:53:46
*.129.238.219

그러게요...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할정도로 답답해요...

배우려는 노력도 보이질 않아요........ㅠㅠ

hello072

2014.12.31 15:18:25
*.36.131.125

거기 연봉이 얼만가요.......

날순

2014.12.31 16:18:30
*.129.238.219

 미용실입니다..ㅋㅋㅋㅋㅋㅋ관심있으신가요?ㅋㅋㅋ

hello072

2014.12.31 16:37:11
*.175.101.35

일단 연봉이 얼만지부터 보구요ㅋㅋㅋ
저 염색은 잘함ㅋ

날순

2014.12.31 16:38:17
*.129.238.219

ㅋㅋㅋㅋㅋ 연봉은 면접시 협의입니다..ㅋㅋㅋㅋㅋㅋ

선녀와나묶어

2014.12.31 15:29:09
*.166.173.125

어후.......말만들어도 답답;;;;;;;;;;;;;;;;;;;;

날순

2014.12.31 16:19:09
*.129.238.219

이야기하면 한숨만 푹푹 나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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