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꼬매다

조회 수 2361 추천 수 13 2002.09.14 23:44:58
보드와 관계는 없지만 부상당한 경험입니다.
90년대 중반쯤 될겁니다. 그때는 보드 못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본인도 보드를 타지만.
오후 스키를 타고 끝날때 쯤  같이 간 동료들을 모의기 위하여 슬로프 중간쯤에서 동료들을 찿고 있었습니다. 물론 사이드에서요.
그때 한 초보가 직활강을 하더니 제 앞쪽 약 10m 전방에서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에이 잘 좀 타지 하면서 위를 보는데 공중에서  먼가 날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꽝! 이었습니다. 바로 스키 테일 엣지로 눈썹을 찍혔습니다. 그때 일반 스포츠고글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고글 렌즈를 박살내고 렌즈깨진것이 눈섭을 갈랐습니다. 병원에서 내측과 외측 2중으로 바느질 했습니다.
아마 이때 고글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보호장비 필히 착용합시다.
엮인글 :

2009.02.23 15:18:45
*.233.215.104

건강!!최고!!



.

2012.10.28 21:04:37
*.52.23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2.02 10:28:35
*.112.25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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