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좋아질까요? 그렇게 될 것 같지않아 걱정입니다.. 콘도 가끔 묵으러 가는데..

다들 친절해서 좋았는데 말입니다.. 에효

아마 그런 불만도 자르는 데 한 몫 했지 싶네요.. 저가격,,, 노동안함, 고객불만...

전 올해 초 이용할때 잘 해줘서,, 상황이 나쁘지 않구나 했었거든요..

내부사정이 이렇게 엉망일줄은 몰랐습니다.

네, 그렇더군요.. 예전에는 각 학교 담당들 접대(?)가 업무인 분도 계셨다는데..

이제는 그냥 가격 투명하게 해서 오게 만드는게 장땡이라더군요..

어린 학생들 오면 그날 편의점 / 슈퍼.. 매출이 2 ~3 배로 뛴다고... ^^"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삼성이나 LG 등의 대기업 여파로 좀 늦은 감이 있다고 들었네요...

일본 스키장에서도 우리나라 헝글이나 일부 항공사 VIP고객 영업 들어오는 거 보고 알았습니다..

이러다가 큰 사고 하나 터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사실상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삼성이나 LG도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 삼성이나 LG도 국내 기업이 아니에요.. 주주 비율보면 사실상 다국적 기업이고요..

곰곰히  살펴보시면 웃기게도 지금 상황이 자본식민지 상황이나 다름 없어요.

주식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자본이 널뛸때마다 주식이 출렁거립니다.

저도 지금 심각하게 장비정리를 (읭?) 고민중입니다.

긴 겨울을 나기위해 도토리를 모아야 할텐데..

지금 심정은 제가 모으는 도토리를 사람들이 도토리 묵만든다고 가져가버린 다람쥐의 심정이네요

용평도 비슷하죠.. 웰팍도 듣보잡 광고판으로 채웠구요..

한때는 리프트에도 광고로 도배했었는데 말입니다.

실상은 안그렇더군요..

가격을 낮춰서라도 업체 또는 외국인들쪽에게 넘기는 모양이더라구요..

고객서비스는 점점 더 안좋아지는건 현실인듯 싶습니다.

우아 휘팍이 십분이라면 정말 심각하네요..

전 웰팍 심야만 들어가서 그렇게 사람 줄어들었는지 몰랐네요..ㅠ.ㅠ

요즘 경기불황이 심각하게 느껴지는 현실인 듯 싶네요.

그런가요? 영업력이 좋은 가 봅니다.. 역시 도박의 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