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신은 부츠 아니라면 중고도 괜찮죠. 사이즈 안맞아서 판다던지..족형이 안 맞아서 나온 매물은 괜찮다고 봅니다.

부츠는 이월이라도 새거 사시길 바랍니다. 보통2시간만 타고 부츠벗어도 양말이 땀에 젖어있는경우가 보통입니다ㅎㅎㅎ 남에 땀으로 범벅된부츠 신고싶으신가요? ㅎ

1~2회이상 신은 부츠는 중고구입 비추합니다 ㅎㅎ;;;

사이즈 미스로 장터에 나오거나 변심에 의해서 나오는거 말고는..

아무래도 다른사람이 신던거라서리...-ㅁ-;;;

그냥 찝찝한거죠 -ㅅ-;; 이너 숨도 많이 죽었을거구요...

만약 많이 부담되셔서 결국 사셔야 한다면 이너 뽑아서

아우터랑 이너 깨끗히 빨아서 쓰세유

중고라서 무작정 나쁜건 아니구요~

중요한건... 자기가 신어보고 편해야 되거든요

근데 중고로 사게되면 신어보고 살수가 있....나요?

음..전 비추이긴한데.. 다르게 생각하면... 저같은 사람에게 산 부츠는 추천 ㅋㅋ 제가 말라 2번 정도 팔았는데.. 제가 생각해도 별로 안늘어나고 상태 캐좋은 넘을 팔았었습니다. 텅은 당연히 살아있구요. 발에 땀도 잘 안나면서 부츠가 2켤레 이상이라

이틀 연속 혹은 야간 연속 탈땐 부츠 갈아신고 타기 때문에 컨디션도 좋구요. 

대체로 이너 늘어나고 텅이 너무 죽은걸 구매하는거 때문에 비추하겠죠 

사이즈가 확실하다면 중고라도 상관없죠...

근데 중고는 맞는거 구하기가 힘들어요~

저는 중고로 샀는데 정말 제발에 맞춘듯 딱맞더군요

만약 중고로 사실거면 직거래로 신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물론 판매자분이 허락하실지는 모르겠네요

강원도면 현장직거래에는 유리하겠군요...^^

1시즌 또는 발 안맞아서 내놓거 사면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길들이기 된 부츠가 더 신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