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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집에서 쉬면서 출근한 저한테 전화해서 복 받으란 새해인사는 커녕


바로 업무 지시를 합니다.


조심스레 말을 합니다.


과장님..이거 내일 해도 되고 모레 해도 되는건데 빨간날인데..좀..


하니 그럼 그건 놔두고.. 하네요.


아...갑자기 왕짜증..

엮인글 :

닮은살걀

2015.01.01 10:24:33
*.180.116.236

저도 근무해요 ㅜ

유정식

2015.01.01 10:26:17
*.111.148.127

쉬는 날인데도 집에서 인나자마자 갑자기 일 생각 나서 전화한듯..과장도 불쌍하네요. 집에서 새해첫날에도 업무 생각이라뉘..

clous

2015.01.01 11:02:46
*.102.19.212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대인이십니다!!!

어릿삐애로

2015.01.01 11:00:48
*.246.130.112

 외로우셨나... ㅎㅎ 힘내세요!!

날라날라질주

2015.01.01 11:17:11
*.4.246.197

화이팅 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제빠

2015.01.01 12:15:29
*.228.18.38

놀아달라는 그린라이트??ㅋㅋ
그나저나 첫날부터 고생많으시네요~

나홀로구미

2015.01.01 13:38:10
*.62.179.94

힘내세요 ㅡ능력 키워서 부장승진 고고

쫑마니

2015.01.01 14:56:36
*.62.178.38

전 어제 열두시 되기전까지 일을..ㅠ
오늘도 역시나 일하고있네요..
거래처 실장이랑 연말연초에 통화를..
아..크리스마스도 그렇고 최악의 연말.ㅠ
이렇게 일해도 보너스는 커녕..그냥 수고했단 말.
ㅡㅡ

중고나라

2015.01.01 22:35:06
*.215.99.54

짠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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