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1월2일 하이원 셔틀도 예약해놓고 파텍보호대도 다 준비됐고 이래 저래 2일만 되길 기다렸는데.... 못가네요 ㅜㅜ
같이 다니던 스키어 형님은 근무중 자빠링으로 목이 아파서 못가시고 같이 보드 타는 친구는 어제 샤워실서 자빠링... 갈비뼈 금간듯 못가네요
혼자서도 가려했으나... 여친님께서 죽어도 혼자 가진마랍니다
잘생겨서 바람난다고... 에혀
2년 넘게 만나면서 한눈판적 한번 없는데...ㅜㅡㅜ
잘생긴게 죄져 ㅜㅡㅜ
연초부터 여친님 말안들음 안될거같아... 2일 3일 휴무 집에서 데크 위 자세 연습이나 해야긋네요
아 잘생겨서 피곤합니다
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