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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후기좀 남겨주세용..
현재 옆구리 허리뒤가 너무 땡기네요
속도 뒤집어질거같고
죽을맛 ㅠㅠ
얼마 전이었는데요
좌측 아랫배가 아파서 잠에서 깼어요
2시간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일단
집근처 내과를 가서 진찰을 해봣는데
요로결석이 의심된데요
저녁까지 계속 아프면 응급실을 가보래요 (주말이었거든요)
주사 맞고 약 받고 먹고 나니 괜찮아졌길래
나았나보다 하고있엇죠
정확히 일주일뒤에 똑같이 재발했어요
것두 용평 스키장 콘도에서 자다가요....
프런트에 말했더니 병원은 강릉까지 가야하고 40분 걸린데요
그래서 진통제 받아다가 먹고 잠들었죠..
그리고 월욜되서 비뇨기과 가서 상담하고 소변 검사했어요
자연치유 된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물 많이 마시고
많이 움직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암튼 휴....
아파서 죽는줄알앗어요 ㅠ.ㅠ
얼렁 병원가보세요 ㅜㅜ
그거 크기에 따라서 다른디..... ㅜ,.ㅡ
저는 정말 정말 죽다가 살아 남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록 고통이 극심했습니다.
새벽에 중요 부분 옆구리가 아파 오면서 부터 시작 했는디.
아침 되니 얼굴이 사색이 되서 어휴 식음땀도 안나오더군요.
병원에는 거이 기어서 들어 가뜨만 간호사가 놀래서 뛰어 오더군요.( 왠 좀비 한놈이 기어 온줄 아라따면서)
아침새벽부터 가뜨만 의사는 올생각도 안하고
의사 올떄 까지 기다리는디 어휴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념겨는지
아프다 아프다 못해서 헛구역질 까지 나오고 침 삼킬 힘도 없고 입에서는 침이 질질 흐르고
검사 받는디 어휴 정신줄 오락가락 하고
의사가 이거는 약물도 안되니 무슨 이상한 초음파 기계로 옆구리를 30 분 가량 사정없이 후들겨 패는지
건 2달 동안 약먹고 옆구리 마자 가면서 어휴 지금 생각 만해도 후덜덜덜 합니다.
의사가 하는 말이 결석이 심하면 여자 분만 하는 고통의 10배 가량 심하다 합니다.
그러니 미리 미리 병원가서 검사 하세요.
저처럼 아파서 기절 할수도 있습니다.
옆구리 겁나 아파서 병원가서 검사하니...
요로결석이라는데 크기가 작아서 약물치료가능
하다고해서 몇일 약먹으니 다낳았네요..ㅋ
전 증상이 그냥 옆구리가 엄청 아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