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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첫날은 스키장이 진리라는 친구의 말에 비발디로 출격.
8시 10분 도착해서 45분에 째즈에서 몸 풀고 힙합 올라갔습니다.
1시까지 탄 후기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발라드 : 아....
째즈 : 9시 반 이후부터 학단이 몰려오며 점령 상태
힙합 : 사람은 없는데 엄청 아이스.. 한번 넘어지면 한 20미터는 밀려 내려가는..
12시쯤 되니까 볕이 잘 들면서 아이스가 좀 덜해졌습니다.
리프트 대기시간은 테크노는 3분 내외, 째즈는 5~10분 정도 였네요.
그래도 새해 첫날이라 백만대군이 출동하지는 않은듯...
주말에 다시 출격할 예정인데 오늘 보다는 사람이 많겠죠.. ㅠ
힙합은 아이스라기 보다는 강설이라고 해야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