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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베이직턴 연습중인 왕초보 입니다.
취미도 없고 겨울도 싫어하는데 좋아해볼라고 스키장 갔다가
보드에 필 박혀서 시즌권에 장비 다 구매했습니다.
장비에 무외한이라 샵가서 생각해둔 가격대로 추천 해준거 착용하고 직접보구 샀구요.
역시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대부분 맘에는 들어요.
근데 얄구진 불량이 생겨서...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
구매한 바인딩은 13/14 살로몬 VENDETTA COLOR(여성용) 인데요.
두번 타고 하이백 노란색 쿠션이 깔끔하게 한쪽은 다 떨어졌어여.
그래서 그냥 붙힐려고 살로몬 as센터 전화했고 그쪽 연휴때문에 일단 끝나면 방문하기로 하고
세번째 타러 갔다와서 장비 말리면서 그냥 이곳 저곳 달린것들이 잘있나 살펴보니
나머지 한쪽도 반이 떨어졌구요. 중간 부분도 양쪽다 반씩 떨어졌어여.
안전에 문제는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겨우 두세번 탔는데 머가 툭툭 떨어지니까
솔직히 이까이꺼 하나 더 사던가 막 쓸정도의 주머니 사정이 안되는지라 ^^;;;
흠 ㅜㅜ 속상합니다. 장비 구매하고 더 집착하게되요...
이것만 그런건지 큐션이 원래 잘 떨어지는건지
제품 사용 정보도 없고 다시 전용본드로 붙히면 시즌 끝날때 까진 안떨어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 글 수정이 안되서 ㅜㅜ 댓글 사진 첨부해봐요
왼발/오른발 순이에요
부츠는 13/14 노스웨이브 OPAL SL 여성용 245 사이즈에요
사진이 있었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부츠랑 바인딩이랑 잘 안맞아서 보딩중에 쓸리면서 떨어지는것 같은데
전용본드로 붙인다면 시즌끝날떄까지 쓰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제대로 as받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