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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발디 베이스_"라이딩은 눈빛"
양길입니다.
2015의 두번째 날을 힘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물론 저는 출근을.....
그건 그렇고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왁싱때문에....
"데크는 소모품이다" 마음으로 툭툭 털털 타는 도중에...
확실히 왁싱을 안하니까 활주력이 훅 떨어지네요..
지난 시즌 초에 하고 .. 그냥 기억 저멀리로 갔다가 다시 잡은 제 데크는...... 정말 안전한 데크가 되었어요..
어떤 경사에서도 적정속도를 유지하며 모든 턴동작을 다 확인하고 느낄수있는 속도로 ㅋㅋㅋㅋㅋ
안전라이딩의 표본이죠...
그런데.. 친구가 힙합에서 테크노 리프트까지 한번에 끌고 나가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갔으나...
딱 그 중간에서 멈춰버리는 것을 보고... 왁싱을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에휴... 베이스도 좀 까지고.. 아래쪽에서 부딫혀서 자국도 좀있지만... 뭔가 수리나 이런것은 귀찮고..
그냥 비발디 파크 기계왁싱이나 한번 맡겨볼까 싶기도하고 ...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ㅋㅋㅋ
음.. 일단 여기까지 썼는데... 쓰다보니까 묻답글이 될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쓸래요...
그냥... 1월2일에 왜 출근해서 앉아있는지 정신이 아노미에 빠진 1인의 넋두리 였습니다...
그저깨 연말의 설원이 자꾸 저를 싱숭생숭하게 하네요 ...
모두들 안보, 건강하세요^^!!!
ps. 요즘 알파이너 라인이 너무 예뻐서 따라잡기중인데...ㅋㅋㅋㅋㅋㅋ재미있네요.... 뭔가 어정쩡하고 뻘짓 같지만서도....
힙합이나 클래식에서 뭔가 어정쩡하게 카빙인듯 카빙아닌 카빙같은 개그 펼치고있는 라이더를 보면 하이파이브라도
해주고 가세요 ㅋㅋㅋㅋ
털ㄴ업! 스킬ㄴ업!
왁싱....ㅋㅋㅋ...필순데..울나라에선...미국에선 올라갈때마다..했다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