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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스크래핑이 너무 귀찮아서
일단 왁스를 가능하면 적게 바른 후 왁싱을 실시하고
마무리로 페이퍼 텍스나 페이퍼타올을 전용다리미에 대고
잉여왁스를 제거하는 식으로 깔끔하게 왁싱을 하고
따로 스크래핑을 하지 않고
솔질 후에 보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015.01.02 12:10:10 *.199.142.229
2015.01.02 12:50:05 *.237.1.73
확실히 페이퍼타올에 불규칙하게 흡수가 되긴 하더라구요
허나 베이스는 뭔가 스크래핑을 깔끔히 한 것 처럼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2015.01.02 12:32:31 *.90.74.125
스크래핑은 뭐 왁싱효과가 오래가게 하기 위해서 하는거죠 뭐. 베이스에 왁스 묻어있어도 타는데는 별상관없습니다.
다만 스크래핑은 안하면 왁스가 벗겨진다기보다는 울퉁불퉁한면이 뜯겨져 나가고, 그 때문에, 흡수되어있는 왁스까지 같이 떨어져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왁싱한게 빨리 벗겨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원리라면 페이퍼타올은 하나 안하나 큰 상관없을것 같네요...
왁싱을 자주 하시는 편이라면 뭐 스크래핑과정을 아예 안해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01.02 12:48:34 *.237.1.73
확실히 인서트홀 베이스부분은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긴 뭐 베이스 왁스를 쓰는 입장에서
활주 왁스가 아닌이상 베이스보호 목적이기에
소리조각님 말씀처럼 그냥 스크래핑 안하는게
제 왁싱 목적에 가장 잘 맞을 것 같네요 ㅎ
2015.01.02 14:23:16 *.224.188.73
2015.01.02 15:21:28 *.237.1.73
제가 하는 방식과 약간 비슷한 방법이네요 ㅎㅎ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ㅎ
귀차니즘에는 럽온 왁스가 나을 것 같은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