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머지않아 보기드문 풍경이 될~~ㅋㅋㅋ

리프트 줄서는 곳이면 정말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요?

저도 담배 10년정도 피다가 작년 1월부터 끊었고..

담배피는거 개인의 자유라 생각하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흡연자들 보면 발로 차버리고 싶어요.

담배에 중독된 사람 마냥 아무데서나 빨고 있는 모습보면 답이 없지요...

다음에는 혼구녕을 내주세요!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맛과 멋으로 피는건데..

담배 맛을 알고나 피는건지..

헝글에서는 흡연문제가 많이 올라오지만... 정작 흡연하시는 분들은 그리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함정이죠.

저도 금연자라 흡연문제에 민감하지만... 이게 말꺼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주변분들 흡연하면 제가 조금 멀찍이 갑니다.

어려운 문제에요...

다들 서로 조금씩만 조심해주시면 되는 문제인데...

리조트에서 현수막등으로 조금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한 쉽게 개선되진 않을 문제입니다.

개인의 지적질(?) 쉽지 않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잖아요. ^^

저부터도 흡연에 대해 뭐라고 말하기가 쉽진 않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으니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당연히 해선 안될행동이고

리프트줄.리프트위.흡연구역이 아닌곳 에서 필만큼

담배가 무슨 의료약품도아니고 산소도 아닌데 말이죠.

결국 매번 흡연문제에 오르내리게 만드는 사람들은

생각없는 사람 , 쎈척 하고 싶은 사람 이죠.

무슨 피해의식이나 자만심에 쩔어있는진 모르지만 사회에 별 도움은 안되는 사람들인듯

담배....시로욧!!!!

담배는 훠이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