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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그대로 궁금증입니다.
1112시즌까지 타고 접었다가 이번시즌에 복귀하면서
기억속에서 사고싶었던 ACC CANON 을 구매해서 타고있습니다.
근데. 사용기나 정보가 좀 많이 없더라구요.
1011 / 1112 시즌까지는 ACC 꽤 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내구성에 대한 의문 / 가격거품이 심하다 등등의 얘기는 몇번 보긴했는데
저도 이게 쓸데없는 고집인지라 , 사고싶은건 사야한다는 신념하에 이월로 낼름 업어왔습죠.
정캠버 치곤 캠버가 좀 낮긴하지만
라이딩이나 그트 하면서 , 제 실력이 부족해서 털린건 있어도 데크때문에 못하겠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가볍고 탄성도 괜찮고 ㅇㅅㅇ..
아. 베이스가 좀 약하긴 한거같아요 ㅠ
요즘 ACC 데크에 대한 의견들이 어떠신지 알고싶습니다 ㅇㅅㅇ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대세가 해머데크가 되면서 트릭용 데크들의 인기가 좀 식었죠... 게다가 ACC는 가격도 좀 애매한 것이...
아예 고급 라인으로 타려는 사람은 011 아티스틱 쪽으로 빠졌고...
전반적으로 ACC 잘나가던 시절은 일본뎈에 대한 환상같은 걸로 인한 거품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데크가 나쁘다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