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귤레이션 - 관절을 이용한 굽히기

인클리네이션 - 기울기

인데요

이걸 참고하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8398973&mid=Colum

앵귤레이션은 몸의 신체의 관절을 이용해서 에지각을 만드시는 걸 말합니다. 허리, 무릎 발목등을 굽혀서

엣지각을 만드시는 거구요.

인클리네이션은 ... 몸 전체의 기울기로 에지각을 만드시는 거구요. 몸을 에지방향으로 보내서 에지각을

만들어 내는 거지요... 토 에지 때는 몸을 앞쪽으로, 힐 엣지 때는 몸을 등쪽으로  보내서 각을 만드는 거죠.

경사각과 본인의 속도, 그리고 보딩 스타일에 따라 앵귤,인클 각을 만들어야겟죠..

동영상을 보면 앵귤이 부족하다/많다, 인클이 부족하다/많다 등의 말들은

앵귤과 인클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한데 그런 견해들이......그런 의미에서 나오겟죠^^

카빙을 하는데 필요한 각도가 30도라고 해보죠.. 토턴이 인클, 앵귤이 구분이 쉬우니 토턴 기준으로 몸은 꼿꼿히 세운채 앵귤만 30도를 주면 어떻게 될까요? 원심력을 이기지 못하고 몸이 보드가 진행하는 원 바깥으로 튕겨나가겠죠? 반대로 앵귤을 하나도 안주고 인클만 30도를 주면 어떻게될까요? 원심력이 부족해 원 안쪽으로 넘어질겁니다. 실제 이론은 보드 각도가 커질수록 그리는 원도 작아져 원심력이 강해지고 속도등도 고려하다보면 이보다 훨씬 복잡하지만 이러한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무조건 앵귤을 많이 주는게 좋은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앵귤이 부족한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어차피 앵귤이 높아져 원심력이 강해지면 자동으로 몸이 인클은 주기때문에) 앵귤을 많이 주라고 강조하는겁니다. 너무 과도한 엣지각은 오히려 그립력이 떨어지도록 만들지만 그정도로 엣지각을 확보하는분은 많이 없고 그정도 실력이면 알아서 잘 하시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