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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답변이니 참고만 하세요~^^
1. 보드 입문자에겐 레귤/구피 큰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 초급단계인 팬줄럼에서 너비스까진 대부분 시선과 상체리드를 통해 보드를 제어하고 하체는 따라오기 마련이죠...
- 즉, 어떤 방향이건 본인이 결정하셔서 그 방향으로만 연습하다보면 금새 적응될 겁니다.
2. 반딩각도와 스탠스 넓이는 첨에 귀찮지만 여러번 바꿔가며 타보세요
- 이제 입문 단계시니 15 , 0 렌탈 데크 일반 각도도 무난합니다.
3. 데크길이 적당하네여 타보세요~^^
4. 기타
본인 스타일을 찾으셔서 데크종류나 세팅법 등 알아가도 잼나죠...
과거에 전 궁극적으로 스위치 카빙을 목표로 두고 해서 왼/왼 쟁이지만 레귤러로 시작해서 3년간 레귤러만 타다가 그 후 구피로 조금씩 연습하다보니 금새 구피까지 적응되더군요, 데크도 TT(트루트윈)에 덕스탠 15,-15를 선호했죠
데크 TT 와 반딩 세팅은 그대로 고집하고, 플렉스 차이만 두고 바꿔서 탑니다.
앨리님도 본인만의 데크나 세팅 등 할려면 많이 타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화팅~~^^
지금 타시는 기준은 스케이트 보드가 구피로 타시는거 맞습니다. (레귤러, 구피는 사람마다 다 다르죵~)
구피 바인딩 각도가 따로 있는 건 아니고 레귤러 타시는 각도를 반대로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