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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시즌에 이월로 라쉬드 FT 255mm 구매해서 보딩하고 있는 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게 사이즈가 저한테 작은거 같아.. 여쭙게 되었습니다.
실측은 253mm (집에서도 측정, 샵에서도 측정)
라쉬드 255mm 와 260mm 둘다 신어보고 같이간 친구와 샵 사장님의 조언에 따라
255mm를 사게되었는데요.. 보딩하러 두번 다녀왔는데.. 이게 탈때는 잘 모르겠는데
걸어다닐때 엄지발톱 망가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통이 있습니다..
부츠 수명때문에 열성형은 하지 않았고요
신었을때 발가락 끝이 앞에 닿아야 발이 놀지않는다는 조언하에 255mm를 선택했는데
(분명 260mm도 발가락 끝이 앞에 닿긴 하지만.. 뭔가 쬐어주는 맛은 없었습니다..)
걸어다닐때도 쉴때도 엄지 발톱이 너무 아프네요..
보드 탈때만 안아픕니다.. 살기위해 아픈걸 잊어버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츠이너가 아직 덜 늘어나서 그런거 라고 하는데.. 너무 고생이네요..
저한테 작은 사이즈 인걸까요? 고수님들의 댓글과 조언이 제 발을 살릴수 있을것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
저도 같은증상을 2시즌이나 겪고 있는데요 양말이나 이너부츠신을때 잘 신으면 갠찬더군요
양말이 내려가서 더 걸리적거리면 발가락 짜르고 싶을정도로 발톱있는데가 아픈데..
그고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