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게요..... 프래스를 쫙 죽고 팍빼고 해버릇하니까 

붕붕 뜨는 기분이드라고요 

잘타시니까 펜스에 널리지 않으실꺼에요

아 엣지 전환 늦었다가 펜스에 박은건 함정이네요^^

넵...ㅎㅎ 저는 보통 프리데크를 그런식으로 타는 편이라서

리바운딩 쎈 데크들 타면 자동으로 에어투커브를...-,.-;;;;

그 맛이;; 위험한편이긴하나 그것 나름대로의 미친 재미도 있고...

그렇게 타야 체력이 덜 빨리기에 올해는 그 스타일대로 길들여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펜스에는... 시기탈때도 적잖히 널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기둥에는 박지 않길 기도해야죠 ㄷㄷㄷㄷ

시기도 타셨는데... 무엇을 걱정 하십니까?^^

그리고 스폰지로 싸놓은 기둥은 박을 만해요 ㅋㅋㅋㅋ 정강이 박고 피멍들어서..... 비교적 말랑한 부츠를 신고있지요 ㅋㅋ

ㅠㅠ

하지만.... 전 그 기둥에 박아서 데크랑 바인딩을 둘다 해먹은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스폰지 따위..ㅠ_ㅠ;;;

일단 기둥 박으면 돈이든 몸이든.. 분명 하나 나간다능 ㄷㄷㄷㄷ

저도 말랑한 부츠신고 타려구요 ^^

이번엔 나름저렴하게 유광으로 나왔습니다^^

메덴에서 뵙고싶네욥

쪽지 보냈습니다. ^^ 함께 타요^^

곧 탑승 가능하십니닷+.+

지난시즌 너무 엔조이로 타서 좀 열심히 타먀쥬

현재까지 강력한 서열 1위 이십니다.... ㅋㅋ

아침에 삼겹살 흡입해야 따라잡을까 말까 한 수준이십니다.  ㅋㅋ

한참 전성기때 115였는데 역시 추운지방가서 처묵처묵해야 할듯요 ㅋㅋ

음... 다시 슬로바키야로 가야하나.... ㄷㄷㄷ

그르지마세유.... 전 못 빼서 이러고 있는거에유 ㅠㅠ

일년 반동안 현미, 닭가슴살, 토마토, 두부, 고구마, 바나나가 주식이었습니다.

115에서 83까지 빼고 방심하다가 90대 초반 유지하고 있네요 ㄷㄷㄷ

살빠지면 옷값 많이 듭니다... 발에 살도 빠지더군요 ㄷㄷㄷ 부츠 사이즈 작아진다는게 젤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곤잠오세유 캐논볼 160은 시승 시켜드립니다 ㅋㅋㅋ

type R을 가지고있는 주변 지인은 많으나 선듯 잠시만유~ 하고 타보기는 조심 스럽네요^^;;;

그래도 기회가 되면 타보겠습니다 +.+

캐논볼 까놓고 말하면 성능 말고는 딱히 장점 없는거 같아요...(마감 별루,,,,, 엣지는 스탱맞는지 의심 스럽고......)

사실 그 성능이란것도 다른 데크를 안타봐서리.... 옥수수는 타보면 넘사벽일것 같고.....

1월에 만약에 기회되서 이것 저것 타보면 다 타보고 비교 해볼께요~~ +.+

아마 캐논볼이 유효엣지도 더 길고 기존 우드 코어와 또 맛이 다른 검메탈이 들어가서 리바운딩도 느낌이 다르실꺼에요

저도 라이딩에 한정해서는 만족하지만 그이외는 좀..... 가격대비...쩝..

이런느낌이지요

안전보딩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