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는 이랜드 인수 후 실망이 너무 커요~

내년부턴 시즌권 구매자가 확 줄어들듯

카빙 연습좀 하려고 어제 들어갔는데 힐턴 들어가면 기냥 자빠집니다. 빙판이라..

스키어들 빼곤 보드 딱봐도 잘 타시는 분들도 빙판때문에 그냥 미끄러지며 넘어지시더라구요.

가뜩이나 코스도 없어서 88만 타는지라 금방 질리네요.

시즌권 양도 하려 했는데 특가로 산거라 양도가 안된다네요.첨에 살때 양도 안된단 말도 없었는데..ㅠ.ㅠ

환불하려고 해도 부상당해 진단서가 있거나 

이사를 멀리해서 주소지 변경된걸 가져와야 한다네요.진상을 좀 떨어도 안된다네요.

결국 올핸 어쩔수 없이 베어스 가긴 해야 하나 내년부턴 

조금더 멀더라도 곤지암이나 지산 같은데로 옮겨야겠습니다.

같이 타는 분들이 다 양도 하고 곤지암 미패스권 산다는데 홀로 베어스에 남게 됫어요..ㅠ.ㅠ

실력탓입니다.

베어스서 설질따지실꺼면 그냥 안녕히가세요 ㅎㅎ

베어슨 진정한 고수를 양성하는 곳이죠  제가 베어스 다닐쩍엔 02시즌이였나  시즌 절반을 아이스와 탔던기억이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다 아이스(야간 정설하면서 얼어붙은..ㄷㄷ) 덕분에 아이스는 걍 무시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