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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라면 먹으면서 한푼두푼 모아서 구입한 신상데크가 ,,,,,,
스키장 구경을 하고 싶어 하길레 간만에 델꾸 스키장을 갔어요!
새벽4시30분 셔틀을 타고 스키장으로 출발~~~
8시10분 휘닉스파크 도착후 새데크에 바인딩을 달아주기위해서 원볼로 가서 데크 비닐을 까는순간!!!!!!!
읭???
뭐지????
바닥이 왜이래????
공장출고시 남들 다해서 나오는 펙토리왁싱이 전혀 안되어 있는거에요.....
왁스라고는 데크에서 구경할수가 없었어요
나쁜 일본덱 ㅠ _____ㅠ
그래서 후딱 왁싱하고 점심때 쯤 타볼려고 했는데.......
왁싱하는데 시간이 오후에나 찾을수 있다고 ,,,흐엉..
원볼 왁싱 하나는 짱인거 다들 아시죠??? ㅋㅋㅋㅋ---소중한 데크는 좋은곳에서 왁싱을....
결론은....
당일치기 셔틀이라서 결국 왁싱 맡긴 데크도 못찾고 4시50분 셔틀로 다시 집으로~~~
사용기가 없어요 .......
아....슬푸다........
다음 보딩은 1월말인데....
셔틀 버스 기다리며 한장!!!
셔틀 버스에서 한장!!!! (리무진 버스에요 ㅋㅋㅋ)
셔틀 버스의 필수품...담요!!!!!!
담에는 꼭 시승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