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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사이즈 265나오고..
부츠살때 270은 너무 낑겨서
275사서.. 참 좋다 이러면서 3시즌잘탔는데..
이번에 엔썸으로 바꾸고..
열심히 타다보니까..
자꾸 발꼬락이 노는 느낌이 들어서..
부츠가 큰가하고.. 살라고보니까.. 신상이온은 너무 비싸... 이월이온은 없어 ㅠ_ㅠ
그래서 깔창신공 한번 해보자해서..
깔창두개깔았더니.. 발이 너무 아파서... 타다가 도로빼다가..
빼면.. 부츠가 큰느낌이여서..
이번에 이너 빼고 이너밑에 깔창깔고 신고 있는데..
처음엔 핏이 완전 좋았는데...
십분경과후부터 발이 아파들어가네요 ㅠ_ㅠ
이거 참으면 되는거죠?
깔창하나까니까 발꼬락 끝까지 딱맞는게 처음신을때 느낌은 너무좋은데...왠지 맞춤 신발 신는느낌..
부츠 조이기전에는.. 조이면 압박이시작됨...
참으면 되나요 ㅠ_ㅠ
한시즌 타면 늘어납니다. 전 실측 그대로 샀었는데 한두번 내려오면 발이 저리다 못해 고통스러워 끈 풀르고 고통 좀 들어들면 다시 매고 타고 했었는데요. 한치수 더 큰거 살껄 그랬나 후회도 했었는데 이제 폼도 죽을만큼 죽었는지 약간 남든듯하고 아주 편해졌습니다.부츠끈 아주 꽉매도 부츠만 신고 있을땐 저리지 않네요. 첨부터 약간 유격이 있는거 샀었드라면 지금쯤은 부츠를 바꿔야 겠지요. 새 신발이라면 조금 참고 4 5년이상 신는게 좋은거 같아요.바인딩을 하지 않은채로 그대로 너무 아프다면 발볼이 넓어서 그럴지 모르겠군요. 발볼 좀 넓게 나오는것으로 알아보세요.실측이 265인데 275는 넘 큽니다. 전 발볼 넓고 실측 270인데 발볼 넓게 나온 살로몬 시냅스 와이드 270 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