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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장갑도 안가지고 갈때도 있고 그래서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리조트 탈의실에서 옷갈아입는데 옷 가방에서 TV리모콘이 나왔네요..


저희집이 인터넷TV를 보다보니 이 리모콘없으면 TV를 못보는데...


집에 오니까 어머니가 리모콘이 안보인다고 하루내내 TV를 못봤다고 투덜투덜 대고 계시길래


조용히 침대밑에  숨겨놨습니다.. ㅋㅋ


이런 경우들 가끔 있으시죠 ?



엮인글 :

ALPI

2015.01.03 16:36:43
*.70.46.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파주7년째낙엽

2015.01.03 16:41:19
*.38.160.243

음...전 비니대신에 팬티 챙긴적은 있는데
리모콘은 ..흠...

헬롱사랑

2015.01.03 16:46:24
*.136.169.106

팬티로는 어찌어찌 커버가 될것같은 상상은 뭐죵 ...*^^*

파주7년째낙엽

2015.01.03 17:10:55
*.38.160.243

사실저도 고민좀했어요...비니가없으니 헬멧이 머리에서 지멋대로놀아서.. 어차피안보이니까 그냥 팬티쓰고 헬멧쓸까하는... 생각을 아주 잠시 했었네요...

히굴

2015.01.03 18:46:54
*.218.122.174

그러다 점심먹으로 식당에서 무심코 벗었을때...  상상만해도...ㅋㅋㅋ

유정식

2015.01.03 16:46:34
*.111.148.127

셔틀을 포기하고 차를 몰고 다니니까 그런일은 없더군요. 주섬주섬 챙길일 없이 차에 다있는..^^ 물론 기름값의 압박이..

스키장서 술한잔 못한다는 것도 그렇고..ㅎㅎ

헬롱사랑

2015.01.03 16:48:16
*.136.169.106

돌아오는 심야 혼자가시묜 무서워용..

유정식

2015.01.03 16:51:15
*.111.148.127

전 거의 평일 오전에 가서 오후에 돌아오는 터라서요.^^

전진낙옆

2015.01.03 16:48:44
*.182.77.209

자차 부럽네요 ㅠㅠ

유정식

2015.01.03 16:52:22
*.111.148.127

스키장 내가 원하는 시간에 가고 내가 오고 싶을때 하려고 차를 샀습니다...정말로요.딱히 차가 필요 없는데도...ㅎㅎ


근데 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지출이 좀 늘어서 그렇지.^^

겨울의제국

2015.01.03 17:06:40
*.204.251.14

저는 깜빡하는순간이 있어요  시즌권 놓고 오거나 시즌권 생각하면 장갑 놓고오구  시즌권 장갑챙기면오면 고글 ㅋㅋ 이렇게 빼먹고와서 다음에 3가지 챙기면 보호대 놓고오구  하나하나 꼭 빼먹더라구요  리조트에서 하나하나 사놓고보니 가격이 덜덜 ㅋㅋ

언젠가는날겠죠

2015.01.03 17:09:11
*.70.59.214

전 양말을 안가져가서 미쳐요
시즌권 안가져간적도있지만
양말은 10번중 1번은 까먹는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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