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 셔틀 기사님 땜에 아침부터 열받네요.ㅠㅠ
죽전 10:15 셔틀이 10:45에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정차 안하고 지나갔다고 하네요.
완전 어이 없었는데 돌아온다하니 기다렸네요.
근데 기사님 오시자 마자 대뜸 하시는 말이
"셔틀 지나가시는거 몇대 보셨냐? 가는거 못봤냐?"
"대로변에 있지 않고, 안쪽에 있지 않았냐?"
탑승장에 총 8명의 고객이 있었는데...
내리자마자 죄송하다말부터 하시는게 맞는데...
정차도 안하시고 그냥 가신분이...
열받아서 웰팍셔틀측에 아침부터 강하게 컴플레인 걸고 있네요.ㅠㅠ
기사분때문에 셔틀에 타고있던 분들 셔틀을 기다리던 분들 모두 피해자가 되셨네요 ㅠㅠ